Thru the Lens 2018-01-26 10:071. 보정 작업을 할 때에 꼭 adobeRGB가 지원되는 모니터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원색을 제외하고 톤을 재현하는 것은 sRGB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퀄리티가 좋은 사진을 인화해주는 곳은 sRGB 혹은 adobeRGB로 보정된 사진을 개별적인 프린터에 맞춰 변환하는 방법을 잘 안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부 업체는 보정시에 어떻게 프린트 될 지 확인해볼 수 있는 소프트 프루핑용 프로파일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험상 더 나은 퀄리티의 인화물은 어떠한 프로파일의 사진이라도 프린터에 맞게 끔 잘 변환하는 업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린트에 맞춰서 사진가 측에서 보정을 다시하는 일은 모니터의 톤이나 색 재현 범위을 꽤나 제한시키는 일이고 그렇게 인화를 하더라도 프린터가 제공하는 범위를 100% 사용한다고 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 보정프로그램이 RAW 파일과 모니터 사이에서 프로파일 변환 작업을 잘 해주는 경우, 보정이 제대로 될 수 있고. 웹의 표준은 sRGB이므로 sRGB로 프로파일을 변경해서 저장하시면 됩니다. 일부 색이 뭉치거나 틀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긴합니다만 드문 일입니다. 이것도 sRGB 소프트 프루핑시 잘리는 색이 표시되는데 그러한 색만 hue의 값을 옮겨주어 세밀한 계조를 표현할 수 있는 색으로 변경이 가능은 합니다. 사진에 프로파일 정보가 들어있는 경우, 파이어폭스나 크롬 브라우저가 포토샵처럼 모니터에 맞게 색공간 변환을 잘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모바일 기기는 아직 색관리 적용이 힘들어 그냥 웹 표준인 sRGB를 염두에 두고 파일을 올리는 것이 아직까지는 최선의 방법인 듯 합니다. RAW 파일은 보정시 폭이 넓은데 중요한 것은 RAW 파일을 처리하는 보정 프로그램이 (예: 포토샵) RAW 파일을 모니터로 보여줄 때 모니터의 특성이 어떠어떠하니 최대한 손실이 적게끔 색공간을 제대로 변환해서 보정시 보여줄 수 있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캘리브레이션 없이 후보정을 한 사진을 출력해보고 출력물에 맞춰서 다시 보정을 하는 경우도 보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후보정이 된 사진이 프린터를 기준으로 보정이 되었다고 보아야하는데 크나큰 단점은 그 인화소만 이용할 수 있고 (추후에 인화소마다 재보정 필요) 모니터 상의 변화가 프린터 출력물의 변화가 같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제대로 된 출력물은 모니터의 캘리브레이션으로 후보정시에도 변화가 보이고, 출력물도 adobeRGB 혹은 sRGB로부터 프린터 매칭이 잘되어 있는 인화소에서 출력 되어서 명부나 암부의 디테일이 조금 아쉬울 수는 있어도 후보정시에 보았던 톤의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보정프로그램이 RAW 파일과 모니터 사이에서 프로파일 변환 작업을 잘 해주는 경우, 보정이 제대로 될 수 있고. 웹의 표준은 sRGB이므로 sRGB로 프로파일을 변경해서 저장하시면 됩니다. 일부 색이 뭉치거나 틀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긴합니다만 드문 일입니다. 이것도 sRGB 소프트 프루핑시 잘리는 색이 표시되는데 그러한 색만 hue의 값을 옮겨주어 세밀한 계조를 표현할 수 있는 색으로 변경이 가능은 합니다. 사진에 프로파일 정보가 들어있는 경우, 파이어폭스나 크롬 브라우저가 포토샵처럼 모니터에 맞게 색공간 변환을 잘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모바일 기기는 아직 색관리 적용이 힘들어 그냥 웹 표준인 sRGB를 염두에 두고 파일을 올리는 것이 아직까지는 최선의 방법인 듯 합니다. RAW 파일은 보정시 폭이 넓은데 중요한 것은 RAW 파일을 처리하는 보정 프로그램이 (예: 포토샵) RAW 파일을 모니터로 보여줄 때 모니터의 특성이 어떠어떠하니 최대한 손실이 적게끔 색공간을 제대로 변환해서 보정시 보여줄 수 있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캘리브레이션 없이 후보정을 한 사진을 출력해보고 출력물에 맞춰서 다시 보정을 하는 경우도 보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후보정이 된 사진이 프린터를 기준으로 보정이 되었다고 보아야하는데 크나큰 단점은 그 인화소만 이용할 수 있고 (추후에 인화소마다 재보정 필요) 모니터 상의 변화가 프린터 출력물의 변화가 같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제대로 된 출력물은 모니터의 캘리브레이션으로 후보정시에도 변화가 보이고, 출력물도 adobeRGB 혹은 sRGB로부터 프린터 매칭이 잘되어 있는 인화소에서 출력 되어서 명부나 암부의 디테일이 조금 아쉬울 수는 있어도 후보정시에 보았던 톤의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