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PenPen 2007-02-22 20:56 단순히 여행지에서의 경우만을 따져보아도 해수욕장/계곡등에서 파라솔/텐트치고 바로 옆의 친구A를 찍은 후 저 멀리에서 이미 물속에 들어간 다른 친구들이 \"우리도 찍어줘~\"할 경우 FZ50이나 550UZ등은 그냥 돌아서서 줌 땡겨찍으면 그만이죠.
하지만 DSLR의 경우는 어디선가 렌즈를 망원렌즈를 꺼내서(가방이든 철제케이스든)행여나 바닷바람에 모래나 물이 DSLR본체안으로 튀어들어갈까 조심조심 렌즈를 갈아끼우고 찍어야 합니다. 사실 올림의 SW시리즈처럼 방수가 확실하지 않고서야 디카(스냅/하이엔드/DSLR)를 물에 가까이 가져가기는 꺼림찍하거든요. 결국 망원...
결과적으로 여행같은데서 DSLR로만 버티려면 작심하고 \"찍새\"노릇 할 각오를 하고 렌즈 여러개 들어있는 케이스/가방을 메고다닐 작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일반적인 평균30~100mm정도의 번들렌즈의 촛점범위만으로 여행지에서 모든걸 커버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DSLR의 경우는 어디선가 렌즈를 망원렌즈를 꺼내서(가방이든 철제케이스든)행여나 바닷바람에 모래나 물이 DSLR본체안으로 튀어들어갈까 조심조심 렌즈를 갈아끼우고 찍어야 합니다. 사실 올림의 SW시리즈처럼 방수가 확실하지 않고서야 디카(스냅/하이엔드/DSLR)를 물에 가까이 가져가기는 꺼림찍하거든요. 결국 망원...
결과적으로 여행같은데서 DSLR로만 버티려면 작심하고 \"찍새\"노릇 할 각오를 하고 렌즈 여러개 들어있는 케이스/가방을 메고다닐 작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일반적인 평균30~100mm정도의 번들렌즈의 촛점범위만으로 여행지에서 모든걸 커버하기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