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PenPen 2007-03-05 21:11 노이즈는 CCD나 CMOS같은 전자센서의 문제입니다. 센서는 마치 모니터가 많은 점들로 이루어져있듯이 센서표면에 많은 화소들이 각각 한점을 담당해서 읽어내는거죠. 그런데 면적이 작은데 많은 화소가 집적되면 당연히 화소 사이의 거리가 좁아지겠죠.
그렇게 거리가 좁아지다보면 전자장치인 센서에서 한 화소에서 받은 전기신호가 옆 화소로 넘쳐흘러서 일종의 합선같은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그게 노이즈가 되는거죠. 즉 같은 화소수에 비해 CCD/CMOS 센서의 면적이 클수록 근본적으로 노이즈가 생길 가능성이 줄어드는겁니다. DSLR들은 큰 바디를 이용해서 일반 디카들보다 훨씬 큰 센서를 넣기때문에 노이즈가 적은거고요.
물론 센서신호를 분석하는 기술의 발달로 작은 센서에서도 노이즈가 적어질수는 있지만 같은수준의 기술력이라면 근원적으로 센서가 클수록 노이즈가 적습니다. DSLR이라고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일반디카들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죠.
그렇게 거리가 좁아지다보면 전자장치인 센서에서 한 화소에서 받은 전기신호가 옆 화소로 넘쳐흘러서 일종의 합선같은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그게 노이즈가 되는거죠. 즉 같은 화소수에 비해 CCD/CMOS 센서의 면적이 클수록 근본적으로 노이즈가 생길 가능성이 줄어드는겁니다. DSLR들은 큰 바디를 이용해서 일반 디카들보다 훨씬 큰 센서를 넣기때문에 노이즈가 적은거고요.
물론 센서신호를 분석하는 기술의 발달로 작은 센서에서도 노이즈가 적어질수는 있지만 같은수준의 기술력이라면 근원적으로 센서가 클수록 노이즈가 적습니다. DSLR이라고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일반디카들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