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29470 2007-03-09 22:58 사진은 사진일 뿐입니다.
사진은 시간을 남길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인 만큼,
남기고 싶은 시간이 많다면 그만큼 더 빛을 담아 내면 되는 거죠.
사진을 남기기가 편해진 디카로 인해 사진이 많아졌다고 해서
그 의미가 퇴색될 이유는 없습니다.
제 경우 [잘찍은 사진]은
그 사진들 중에서, 나 자신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진 정도로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눈에 같잖아 보이는 사진들이라고 해서
잘 찍은 사진이 아니라고 볼 수 없다는 겁니다.
그 사진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의미있는 사진일 수 있으니까요.
사진은 시간을 남길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인 만큼,
남기고 싶은 시간이 많다면 그만큼 더 빛을 담아 내면 되는 거죠.
사진을 남기기가 편해진 디카로 인해 사진이 많아졌다고 해서
그 의미가 퇴색될 이유는 없습니다.
제 경우 [잘찍은 사진]은
그 사진들 중에서, 나 자신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진 정도로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눈에 같잖아 보이는 사진들이라고 해서
잘 찍은 사진이 아니라고 볼 수 없다는 겁니다.
그 사진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의미있는 사진일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