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PenPen 2007-04-22 23:44 하이엔드에서 제일 싼게 FZ50이죠 ㅡ.ㅡ; 글구 싸면서도 성능 좋습니다. 노이즈도 소문만 무성할 뿐 실제 체감상 그렇게 와 닿진 않습니다.
소니의 고배율줌모델인 H시리즈는 그냥 그런 성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속/유리에서 빛이 반사되는 부분의 색수차가 심해서 문명세계(?)의 도심지에서 쓰기는 살짝쿵 무리가 있습니다. 자연이나 고궁, 문화유적지등의 관람/여행시에는 꽤 괜찮습니다만...
후지의 하이엔드라인인 9600은 센서 공정 세대의 살짝쿵 애매함으로 그 저가버전(고배율줌 모델은 5000라인)인 6500에 비해 오히려 화질면에선 뒤진다는게 일반적인 평이고요(물론 화소수, 기능, 조작성은 모두 앞섭니다)... 보통은 9600을 사느니 그 돈으로 FZ50을 산다는게 중론입니다.
올림의 고배율줌모델(하이엔드는 c-%0%0)인 UZ시리즈의 최신작인 550UZ는 나름 완성도와 일상에서의 화각활용도가 극히 높고 초당 7장 초고속연사와 프리캡처로 경기장/공연장에서 어느 기종보다 놀라운 위력을 보여주고 가격이 저렴합니다만... 수동기능만큼은 그닥 편리하질 않아서 수동기능이나 틸트/회전 액정을 원하는 분들에겐 약간 아쉬움이 있죠.
R1의 경우는........ 이건 하이엔드도 아니고 DSLR도 아니여~ 마치 파충류와 포유류 사이에 단공류라는 중간자적 존재가 아주 좁은지역(오스트레일리아)에 한정적으로 살듯이 하이엔드와 DSLR 사이의 중간적 존재... 실험적 존재로서 아마 후속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이엔드와 DSLR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지만 동시에 하이엔드와 DSLR의 단점도 고스란히 갖고 있죠.
소니의 고배율줌모델인 H시리즈는 그냥 그런 성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속/유리에서 빛이 반사되는 부분의 색수차가 심해서 문명세계(?)의 도심지에서 쓰기는 살짝쿵 무리가 있습니다. 자연이나 고궁, 문화유적지등의 관람/여행시에는 꽤 괜찮습니다만...
후지의 하이엔드라인인 9600은 센서 공정 세대의 살짝쿵 애매함으로 그 저가버전(고배율줌 모델은 5000라인)인 6500에 비해 오히려 화질면에선 뒤진다는게 일반적인 평이고요(물론 화소수, 기능, 조작성은 모두 앞섭니다)... 보통은 9600을 사느니 그 돈으로 FZ50을 산다는게 중론입니다.
올림의 고배율줌모델(하이엔드는 c-%0%0)인 UZ시리즈의 최신작인 550UZ는 나름 완성도와 일상에서의 화각활용도가 극히 높고 초당 7장 초고속연사와 프리캡처로 경기장/공연장에서 어느 기종보다 놀라운 위력을 보여주고 가격이 저렴합니다만... 수동기능만큼은 그닥 편리하질 않아서 수동기능이나 틸트/회전 액정을 원하는 분들에겐 약간 아쉬움이 있죠.
R1의 경우는........ 이건 하이엔드도 아니고 DSLR도 아니여~ 마치 파충류와 포유류 사이에 단공류라는 중간자적 존재가 아주 좁은지역(오스트레일리아)에 한정적으로 살듯이 하이엔드와 DSLR 사이의 중간적 존재... 실험적 존재로서 아마 후속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이엔드와 DSLR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지만 동시에 하이엔드와 DSLR의 단점도 고스란히 갖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