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향기 2007-05-20 22:16 ㅎㅎ 그렇게 따지면 카시오 V7은 7배 줌인걸요~
이번에 FX30을 쓰고 있는데... TZ3랑 거의 동일한 노이즈 패턴을 보일거에요.
일단 저감도에서도 암부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이건 리사이즈하면 전혀 티 안나구요.
실내 고감도의 경우 ISO400까진 디테일이 유지되고 리사이즈하면 티 안나지만, 800의 경우 색번짐 현상이 일어나 리사이즈 해도 피부가 이상해보이는 경우가 있더군요.(사람 피부만 아니라면 무난함) ISO1250에서는 화이트 밸런스가 바뀌는 현상도 나타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외에서 많이 사진 찍으실 거면 일체 문제 없습니다. 실내 역시 리사이즈시 무난하게... 솔직히 720만 화소를 풀사이즈의 엄청난 크기로 인화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_-;;;
광각은 풍경도 그렇지만 제한된 실내 (콘서트장, 야구장, 홀 등) 에서 굉장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반면, 인물 위주의 스냅을 즐긴다면 실제 눈과 제일 비슷한 35mm가 더 좋을수도 있죠. 28mm는 은근히 왜곡이 있어서요.
이번에 FX30을 쓰고 있는데... TZ3랑 거의 동일한 노이즈 패턴을 보일거에요.
일단 저감도에서도 암부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이건 리사이즈하면 전혀 티 안나구요.
실내 고감도의 경우 ISO400까진 디테일이 유지되고 리사이즈하면 티 안나지만, 800의 경우 색번짐 현상이 일어나 리사이즈 해도 피부가 이상해보이는 경우가 있더군요.(사람 피부만 아니라면 무난함) ISO1250에서는 화이트 밸런스가 바뀌는 현상도 나타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외에서 많이 사진 찍으실 거면 일체 문제 없습니다. 실내 역시 리사이즈시 무난하게... 솔직히 720만 화소를 풀사이즈의 엄청난 크기로 인화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_-;;;
광각은 풍경도 그렇지만 제한된 실내 (콘서트장, 야구장, 홀 등) 에서 굉장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반면, 인물 위주의 스냅을 즐긴다면 실제 눈과 제일 비슷한 35mm가 더 좋을수도 있죠. 28mm는 은근히 왜곡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