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 전체적인 물체의 또렷함을 즐기고 싶고, 간단한 조작과 함께, 편리함을 깃들이자면 당연히 컴팩트로 가야합니다. CCD가 작다는 것은 심도의 깊은 것을 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책 같은 것을 옆에서 찍어보면 전체 글자가 컴팩트에서는 살아나지만, 아무리 심도를 높여서 DSLR로 찍어도 컴팩트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정도의 차이가 있게 되지요. 또한 3x4 사이즈 정도로의 현상이 주 목적이거나, 웹에 올린다면 심도 차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솔직히 DSLR와 컴팩트를 구분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위 우리나라에 유행하는 아웃포커싱 등에서는 분명 차이가 나기 때문이지요.
2. 사진에 대해서 렌즈가 주는 참맛을 즐기고 싶다면, 당연히 DSLR 로 가야 합니다. 또한 사진의 질 차이는 현상에서 대형사이즈로 갈 수록 그 심화가 커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11R 사이즈를 같은 1000만 화소로 컴팩트와 DSLR 과 찍어서 비교하면 분명 일반인도 구별해낼 수 있습니다. 웹에서는 솔직히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요. 특히나 리사이즈가 640x480 픽셀 이하로 된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DPREVIEW 에서 F30 이 D50 보다 화질이 더 좋다는 발언이 있어서 한 때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만 그런 것은 예외적인 경우이구요. 그만큼 컴팩트 중에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한다는 표현이었던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여러 사람들에게 했던 말인데요 -_-; 뭐 명언까지는 안가더라도...
제가 강의 때 했던 말이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컴팩트는 기록을 남겨주지만,
SLR은 추억을 남겨줍니다.
컴팩트는 바로 그 순간을 담기에 바쁘지만,
SLR은 그 순간을 담을 때, 언제나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1. 전체적인 물체의 또렷함을 즐기고 싶고, 간단한 조작과 함께, 편리함을 깃들이자면 당연히 컴팩트로 가야합니다. CCD가 작다는 것은 심도의 깊은 것을 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책 같은 것을 옆에서 찍어보면 전체 글자가 컴팩트에서는 살아나지만, 아무리 심도를 높여서 DSLR로 찍어도 컴팩트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정도의 차이가 있게 되지요. 또한 3x4 사이즈 정도로의 현상이 주 목적이거나, 웹에 올린다면 심도 차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솔직히 DSLR와 컴팩트를 구분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위 우리나라에 유행하는 아웃포커싱 등에서는 분명 차이가 나기 때문이지요.
2. 사진에 대해서 렌즈가 주는 참맛을 즐기고 싶다면, 당연히 DSLR 로 가야 합니다. 또한 사진의 질 차이는 현상에서 대형사이즈로 갈 수록 그 심화가 커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11R 사이즈를 같은 1000만 화소로 컴팩트와 DSLR 과 찍어서 비교하면 분명 일반인도 구별해낼 수 있습니다. 웹에서는 솔직히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요. 특히나 리사이즈가 640x480 픽셀 이하로 된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DPREVIEW 에서 F30 이 D50 보다 화질이 더 좋다는 발언이 있어서 한 때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만 그런 것은 예외적인 경우이구요. 그만큼 컴팩트 중에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한다는 표현이었던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여러 사람들에게 했던 말인데요 -_-; 뭐 명언까지는 안가더라도...
제가 강의 때 했던 말이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컴팩트는 기록을 남겨주지만,
SLR은 추억을 남겨줍니다.
컴팩트는 바로 그 순간을 담기에 바쁘지만,
SLR은 그 순간을 담을 때, 언제나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Reminisce...
뭔가 쪽팔리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