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물고기 2007-06-10 15:01 1번 10배 줌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TZ3의 10배줌은 280mm로 S6500fd의 300mm와 비슷합니다.
이 정도면 가로로 찍을 때에 5m 거리에 있는 생후 10개월 가량의
아기가 앉아서 놀고 있는 모습이 위 아래로 상당히 채우는 정도가
됩니다. 좀 넓은 거실의 경우 그렇지요.
대게 3배줌은 100mm 전후로 같은 장면에 아기가 위 아래도 하나씩
더 앉아 있는 정도의 줌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3배줌은 생각보다 줌 성능이 대단치 못합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는
그것으로도 큰 문제는 없는 정도입니다. 저는 10.7배줌의 300mm를
지원하는 S6500fd보다는 환산 28~108mm 정도의 초점거리에 해당하는
화각을 쓰는 렌즈 하나만 쓰는 DSLR을 더 자주 사용합니다.
망원 성능은 분명히 있으면 유용한 도구이지만, 한 편으로는 줌에 의지하게
만드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단한 고배율 줌이 쓸 일이 있겠냐 싶지만, 실내에서도 쓰다보면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TZ3의 10배줌은 280mm로 S6500fd의 300mm와 비슷합니다.
이 정도면 가로로 찍을 때에 5m 거리에 있는 생후 10개월 가량의
아기가 앉아서 놀고 있는 모습이 위 아래로 상당히 채우는 정도가
됩니다. 좀 넓은 거실의 경우 그렇지요.
대게 3배줌은 100mm 전후로 같은 장면에 아기가 위 아래도 하나씩
더 앉아 있는 정도의 줌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3배줌은 생각보다 줌 성능이 대단치 못합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는
그것으로도 큰 문제는 없는 정도입니다. 저는 10.7배줌의 300mm를
지원하는 S6500fd보다는 환산 28~108mm 정도의 초점거리에 해당하는
화각을 쓰는 렌즈 하나만 쓰는 DSLR을 더 자주 사용합니다.
망원 성능은 분명히 있으면 유용한 도구이지만, 한 편으로는 줌에 의지하게
만드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단한 고배율 줌이 쓸 일이 있겠냐 싶지만, 실내에서도 쓰다보면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 점들도 참고하여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