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PenPen 2007-06-24 20:15 1. 심도가 얕다/깊다라는건 촛점이 맞은 지점으로부터 앞뒤로 얼마나 선명하게 촛점이 잡힌다는거를 말합니다.
심도가 얕을수록 선명함이 유지되는 거리가 작고,
심도가 깊을수록 선명함이 유지되는 거리가 멉니다.
보통 아웃포커스라고 칭해지는 효과는 심도가 얕아서 피사체만 선명하고 주위 배경은 흐린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아웃포커스를 내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해서 찍거나,
카메라와 피사체는 가까우면서 피사체와 배경간의 거리가 멀거나.
센서크기가 원래 큰 DSLR급들은 조리개만 개방하면(F2.0 이하) 충분하고요.
조리개가 많이 개방되지 않는 저가형렌즈의 경우나 센서가 원래 작은 일반 디카들은 두번째방법을 노려야겠죠.
망원을 이용해서 배경과 거리를 두고 서 있는 피사체와 근접한 효과를 내는겁니다.
2. 조리개F숫자가 낮을수록 많이 개방됩니다.
그리고 많이 개방될수록 당연히 빛이 많이 들어와 밝게 찍힙니다.
말씀하신 두가지 상태는 이론상 같은 밝기의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단지 피사체외엔 다 날릴것인가 피사체와 배경 모두 살릴것인가 하는 차이가 발생하겠죠.
그리고 조리개가 개방되어 빛이 많을수록...
너무 밝은 대낮같은 환경에서는 빛이 과도하게 들어와 사진이 타 버릴 수 있죠.
3. 셔터와 조리개는 다른겁니다...
아주 간단히 말해 셔터는 버튼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조리개가 조여져 닫혀있다가 펼쳐쳐 열리는 부분입니다.
찰칵소리는 조리개 소리일수도 있고 미러의 소리일수도 있고...
심도가 얕을수록 선명함이 유지되는 거리가 작고,
심도가 깊을수록 선명함이 유지되는 거리가 멉니다.
보통 아웃포커스라고 칭해지는 효과는 심도가 얕아서 피사체만 선명하고 주위 배경은 흐린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아웃포커스를 내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해서 찍거나,
카메라와 피사체는 가까우면서 피사체와 배경간의 거리가 멀거나.
센서크기가 원래 큰 DSLR급들은 조리개만 개방하면(F2.0 이하) 충분하고요.
조리개가 많이 개방되지 않는 저가형렌즈의 경우나 센서가 원래 작은 일반 디카들은 두번째방법을 노려야겠죠.
망원을 이용해서 배경과 거리를 두고 서 있는 피사체와 근접한 효과를 내는겁니다.
2. 조리개F숫자가 낮을수록 많이 개방됩니다.
그리고 많이 개방될수록 당연히 빛이 많이 들어와 밝게 찍힙니다.
말씀하신 두가지 상태는 이론상 같은 밝기의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단지 피사체외엔 다 날릴것인가 피사체와 배경 모두 살릴것인가 하는 차이가 발생하겠죠.
그리고 조리개가 개방되어 빛이 많을수록...
너무 밝은 대낮같은 환경에서는 빛이 과도하게 들어와 사진이 타 버릴 수 있죠.
3. 셔터와 조리개는 다른겁니다...
아주 간단히 말해 셔터는 버튼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조리개가 조여져 닫혀있다가 펼쳐쳐 열리는 부분입니다.
찰칵소리는 조리개 소리일수도 있고 미러의 소리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