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PenPen 2007-07-22 16:40 이른바 아웃포커싱... 즉 심도가 얕게 사진이 찍히도록 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센서의 크기
조리개의 개방정도 (F값의 작음)
렌즈 촛점거리 (망원일수록 심도가 얕아짐)
카메라와 피사체, 배경의 3요소의 거리
등등...
첫번째는 거의 배경이 않 보이는 지경인데 그게 맘에 않 드신다면... 쩝...
\"잘나온 사진\"의 기준은 아웃포커싱이 아닙니다 ㅡ.ㅡ
그리고 아웃포커싱은 피사체는 저절로 선명해지고 그 외엔 자동으로 \"형체도 알 수 없이\"뭉개진다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사람이 생각하는 피사체를 카메라도 인공지능으로 인식하는 정도의 기술이 생기기 전에는...
무작정 배경을 흔적도 없이 날리는 시잔은... 처음엔 신기하고 좋을지 몰라도...
사진은 \"추억의 기록\"이나 \"기억의 보조\"역할인데... 나중에 가서 대체 이게 언제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도 알 수 없는 사태가 생깁니다 ㅡ_ㅡ
나중에 아니가 \"엄마아빠 이거 어디서 찍었던 사진이야?\" \"응? .... 글....쎄....? 어딘지 모르겠네...\" 라고 하시렵니까 ㅡㅡ;;
그냥 피사체가 적절히 돋보이면 그만입니다.
\"배경없는\" 사진을 원하신다면 벽 한군데에 그냥 순백색벽지를 도배하시고 거기서만 찍셔야죠 ㅡㅡ;;;;
센서의 크기
조리개의 개방정도 (F값의 작음)
렌즈 촛점거리 (망원일수록 심도가 얕아짐)
카메라와 피사체, 배경의 3요소의 거리
등등...
첫번째는 거의 배경이 않 보이는 지경인데 그게 맘에 않 드신다면... 쩝...
\"잘나온 사진\"의 기준은 아웃포커싱이 아닙니다 ㅡ.ㅡ
그리고 아웃포커싱은 피사체는 저절로 선명해지고 그 외엔 자동으로 \"형체도 알 수 없이\"뭉개진다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사람이 생각하는 피사체를 카메라도 인공지능으로 인식하는 정도의 기술이 생기기 전에는...
무작정 배경을 흔적도 없이 날리는 시잔은... 처음엔 신기하고 좋을지 몰라도...
사진은 \"추억의 기록\"이나 \"기억의 보조\"역할인데... 나중에 가서 대체 이게 언제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도 알 수 없는 사태가 생깁니다 ㅡ_ㅡ
나중에 아니가 \"엄마아빠 이거 어디서 찍었던 사진이야?\" \"응? .... 글....쎄....? 어딘지 모르겠네...\" 라고 하시렵니까 ㅡㅡ;;
그냥 피사체가 적절히 돋보이면 그만입니다.
\"배경없는\" 사진을 원하신다면 벽 한군데에 그냥 순백색벽지를 도배하시고 거기서만 찍셔야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