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물고기 2007-08-12 20:48 피규어 촬영의 경우 일반적인 스트로보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 드라마 CSI를 보시면 니콘 카메라에 내장 플래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렌즈 앞에 둥근 것을 장착한 올림푸스 카메라 E-1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링 플래쉬라고 부릅니다.
피규어 촬영의 경우 촬영 거리가 짧고, 피사체 역시 작기 때문에 스트로보의
빛이 렌즈에 가려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해서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내 인물 촬영의 경우라면 스트로보가 좀 더 필요하지만, 실내 피규어
촬영이라면 (비싼) 링 플래쉬를 구입할 것이 아니라면 그냥 삼각대나
IS 기능에 의존하시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피규어는 움직이는 피사체도
아니고요.
요약하면,
1. 링 플래쉬를 구입한다. (일반적인 스트로보는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삼각대를 구입한다. (크기는 피사체를 어디에 두고 촬영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공간상의 제약이 크다면 미니 삼각대나 고릴라 포드던가 하는 놈도
괜찮다고 봅니다.)
3. IS 기능에 의존한다. (이 경우는 삼각대 사용이 곤란다하거나, 삼각대는
없어도 충분히 촬영 가능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삼각대를 이동하는 시간 소모 때문에 IS에 의존하는 선택을
할 듯 합니다. 그리고 IS나 링 플래쉬와는 별개로 삼각대는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드라마 CSI를 보시면 니콘 카메라에 내장 플래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렌즈 앞에 둥근 것을 장착한 올림푸스 카메라 E-1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링 플래쉬라고 부릅니다.
피규어 촬영의 경우 촬영 거리가 짧고, 피사체 역시 작기 때문에 스트로보의
빛이 렌즈에 가려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해서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내 인물 촬영의 경우라면 스트로보가 좀 더 필요하지만, 실내 피규어
촬영이라면 (비싼) 링 플래쉬를 구입할 것이 아니라면 그냥 삼각대나
IS 기능에 의존하시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피규어는 움직이는 피사체도
아니고요.
요약하면,
1. 링 플래쉬를 구입한다. (일반적인 스트로보는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삼각대를 구입한다. (크기는 피사체를 어디에 두고 촬영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공간상의 제약이 크다면 미니 삼각대나 고릴라 포드던가 하는 놈도
괜찮다고 봅니다.)
3. IS 기능에 의존한다. (이 경우는 삼각대 사용이 곤란다하거나, 삼각대는
없어도 충분히 촬영 가능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삼각대를 이동하는 시간 소모 때문에 IS에 의존하는 선택을
할 듯 합니다. 그리고 IS나 링 플래쉬와는 별개로 삼각대는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