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7 11:22 흠.. 지난 출사때 모사이트 운영하시던분 출판기념 출사에 갔었는데 그분이 350을 사용중이시더군요.. 첨엔 니콘을 쓰다가 색감이 자신이랑 안맞아서 캐넌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초급자 분들을 대상으로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하다(15명중에 캐넌이 13명 이었습니다.)
캐넌의 고급바디가 아닌 제품들의 각 개별 측거에서 노출에 약점이 있다는 표현을 하시더군요.. 니콘이 그런 부분에서 낫다고.. 그리고 스스로도 핀이 많이 나간다고 하시더군요.. 난중에 물으보니 본인은 색감등 사진의 결과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캐넌을 지금도 사용중이라고.. 오히려 진중하게 약점을 인정해 버리니 좋더군요..
각 제품마다 고유한 색감이 있고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라 어느게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니터로 보는 색감도 개인차가 상당히 심합니다. 물론 그 결과물을 사진으로 프린트해 보면 더 실망하거나 좋다고 느끼는 경우가 발새하기도 하더군요.. 그러니 제일 관심이 가는 카메라의 색감과 그리고 기본 성능/편리성/AS등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좋겠지요.. 전 어느 제품이 나쁘다 좋다라고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카메라로도 나보다 더 좋은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거든요... 비싸다고 좋은 것만도 아니고 내것만이 결코 좋다고 생각하고 말해선 곤란하다는 거지요.... 좋은 선택하시길....
캐넌의 고급바디가 아닌 제품들의 각 개별 측거에서 노출에 약점이 있다는 표현을 하시더군요.. 니콘이 그런 부분에서 낫다고.. 그리고 스스로도 핀이 많이 나간다고 하시더군요.. 난중에 물으보니 본인은 색감등 사진의 결과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캐넌을 지금도 사용중이라고.. 오히려 진중하게 약점을 인정해 버리니 좋더군요..
각 제품마다 고유한 색감이 있고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라 어느게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니터로 보는 색감도 개인차가 상당히 심합니다. 물론 그 결과물을 사진으로 프린트해 보면 더 실망하거나 좋다고 느끼는 경우가 발새하기도 하더군요.. 그러니 제일 관심이 가는 카메라의 색감과 그리고 기본 성능/편리성/AS등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좋겠지요.. 전 어느 제품이 나쁘다 좋다라고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카메라로도 나보다 더 좋은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거든요... 비싸다고 좋은 것만도 아니고 내것만이 결코 좋다고 생각하고 말해선 곤란하다는 거지요.... 좋은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