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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10 이랑 A200 이랑 GX-10 차이와 선택은??
2008-02-04 17:24 | 조회수 :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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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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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물고기
2008-02-05 13:50
풍경을 찍는다라...
AF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GX-10/20이 AF 속도가 느리다고는 하지만 야외
촬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더구나 펜탁스 계열의 강한 색감도 풍경과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소니의 A200/300은 강한 발색을 보여주는 기종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풍경 사진에서 특별한
매력이 있을지 잘 모르겠군요.
E-510은 펜탁스와는 다르지만 나름 채도가 높은
색감을 뽑아줍니다. 경험적으로 볼 때도, 일반적인
경우 캐논의 픽처 스타일 같은 기능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풍경에서 올림푸스도
나름 강점이 있다고 봐야겠죠.
라이브 뷰는...
풍경 사진을 찍으신다면 오히려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풍경 사진이라면 하이 앵글보다 로우 앵글이 때론
일반적인 앵글보다 매력 있는 컷을 찍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라이브 뷰 면에서는 소니 A300/350이 유리한 점이
틸트가 된다는 점이고, E-510이나 GX-20이라면
틸트는 안 되지만 시야각이 충분히 넓으니, 아무래도
라이브 뷰가 안 되는 모델보다는 유리할 듯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풍경 사진이라면 소니보다는 올림푸스나
펜탁스/삼성 계열이 낫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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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GX-10/20이 AF 속도가 느리다고는 하지만 야외
촬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더구나 펜탁스 계열의 강한 색감도 풍경과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소니의 A200/300은 강한 발색을 보여주는 기종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풍경 사진에서 특별한
매력이 있을지 잘 모르겠군요.
E-510은 펜탁스와는 다르지만 나름 채도가 높은
색감을 뽑아줍니다. 경험적으로 볼 때도, 일반적인
경우 캐논의 픽처 스타일 같은 기능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풍경에서 올림푸스도
나름 강점이 있다고 봐야겠죠.
라이브 뷰는...
풍경 사진을 찍으신다면 오히려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풍경 사진이라면 하이 앵글보다 로우 앵글이 때론
일반적인 앵글보다 매력 있는 컷을 찍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라이브 뷰 면에서는 소니 A300/350이 유리한 점이
틸트가 된다는 점이고, E-510이나 GX-20이라면
틸트는 안 되지만 시야각이 충분히 넓으니, 아무래도
라이브 뷰가 안 되는 모델보다는 유리할 듯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풍경 사진이라면 소니보다는 올림푸스나
펜탁스/삼성 계열이 낫다고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