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9 19:00 어흠..전 사진 촬영에 대해서 윗글을 보면서.. 요새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의지와 아무런~ 관계없이 얻은 사진을 놓고는 자신이 부러 찍어서 그런 사진을 얻었다는 듯이 행동하는 것과 너무 단순히 눈에 보여지는 색감, 자신과의 코드가 맞는것 에만 관심을 갖고 평을 하는 것들이 제일 그렇더군요.. 냄비근성처럼 바로봐서 지금 혹~ 하는 사진이 무조건 좋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왜? 이런 사진을 찍었는지.. 왜? 이렇게 표현을 햇을지? 등에 대한 생각없이 바라보고 판단하는게.. 싫더군요... \'화려함만이 꼭~ 좋은 사진은 아니다\'(단순한 화려함이나 사실이 왜곡된 사진들...실제가 아닌...)가 요새 제가 보고 있는 관점이라서... 그래서 늘~ 이 결과물이 내가 의도했던것이냐? 아니냐?를 되새겨 보곤 한답니다... ㅠㅠ
윗글과의 연관성은 의도하고자 하는 대로 표현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전 생각했습니다...그 한계 선상에서 좋은 렌즈와 저가의 렌즈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물었던 것이구요... 아흠...
윗글과의 연관성은 의도하고자 하는 대로 표현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전 생각했습니다...그 한계 선상에서 좋은 렌즈와 저가의 렌즈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물었던 것이구요... 아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