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드 2008-03-26 23:48 저도 젝텐이를 끝까지 붙들고 있었던 이유가... 손떨림방지기능 때문이었습니다. - 물론 펜탁스 만의 찐득찐득한 색감과 쨍한 선예도 같은 것도 좋아했습니다 -
손떨림방지 없으면 좀 떨어져서 찍는 사진 못 찍을 줄 알았습니다. 어두운 실내에서 호복이 사진 못 찍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기우였습니다. 4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70-300 VR 사면 망원 손떨림 걱정 없어집니다. 85.8. 85.4 같은 아웃포커스용 단렌즈도 ISO 살짝 높여주면 흔들림 하나없이 잡아 줍니다. 셔속 떨어지는 실내에서 i-TTL 인텔리전트 플래쉬 사알짝 터뜨려주면 사진 잘 나오더군요.
손떨림 방지보다도 다양한 초점영역에서 정확하게 망설임없이 호복이를 잡아주는 AF 능력.. 닉혼.. 너의 색감은 미워하지만.. 니 바디만큼은 정말 탐나는 구나! 였습니다.
손떨림방지 없으면 좀 떨어져서 찍는 사진 못 찍을 줄 알았습니다. 어두운 실내에서 호복이 사진 못 찍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기우였습니다. 4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70-300 VR 사면 망원 손떨림 걱정 없어집니다. 85.8. 85.4 같은 아웃포커스용 단렌즈도 ISO 살짝 높여주면 흔들림 하나없이 잡아 줍니다. 셔속 떨어지는 실내에서 i-TTL 인텔리전트 플래쉬 사알짝 터뜨려주면 사진 잘 나오더군요.
손떨림 방지보다도 다양한 초점영역에서 정확하게 망설임없이 호복이를 잡아주는 AF 능력.. 닉혼.. 너의 색감은 미워하지만.. 니 바디만큼은 정말 탐나는 구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