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ist™ 2008-05-18 00:49 인물이 잘 부각되는 렌즈구요,
보통 쩜팔을 많이 씁니다. 본래 FF에서 85mm를 최고의 인물렌즈로 뽑았는데 Crop 바디에서는 50mm가 적당합니다.
여친렌즈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흔히 카페렌즈라 불리우는 35mm f2.0을 의미하지 않나 싶네요. 35mm는 카페에 마주 앉아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옵니다. (50mm는 마주 앉았을때 구도가 잘 안 나옵니다.)
백통같은 망원렌즈는 압축효과가 있기때문에 피사체가 상당히 부각되는건 사실이나 ... 이건 잘 찍어야 되구요, 또한 휴대가 불편하기에 가볍게 취미로 가지고 다니기엔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나 여친과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갈때 백통을 들고 다닌다는건 생각만해도 ... 출사라면 모를까 데이트라면 백통을 가지고 나가지는 마시길 ... -_-;;;
보통 쩜팔을 많이 씁니다. 본래 FF에서 85mm를 최고의 인물렌즈로 뽑았는데 Crop 바디에서는 50mm가 적당합니다.
여친렌즈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흔히 카페렌즈라 불리우는 35mm f2.0을 의미하지 않나 싶네요. 35mm는 카페에 마주 앉아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옵니다. (50mm는 마주 앉았을때 구도가 잘 안 나옵니다.)
백통같은 망원렌즈는 압축효과가 있기때문에 피사체가 상당히 부각되는건 사실이나 ... 이건 잘 찍어야 되구요, 또한 휴대가 불편하기에 가볍게 취미로 가지고 다니기엔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나 여친과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갈때 백통을 들고 다닌다는건 생각만해도 ... 출사라면 모를까 데이트라면 백통을 가지고 나가지는 마시길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