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ien 2008-08-08 20:25 가장 큰 문제는 705가 단종된 지 오래 되어서 지금 구입하시면 너무 비싸게 사시게 될 거라는 점입니다. 중고로 20만원 선에서 구입하실 수 있다면 모를까, 네이버 최저가라는 40만원대는 턱도 없는 가격이예요.
처음 디카를 쓰신다면... 맑은 날 야외에서는 매력적입니다, 대단히 매력적이죠. 일단 컴팩트 최강의 광각(스펙상 23mm 인데 더 넓게 느껴집니다.), 코닥 특유의 맑고 아름다운 색감, 코닥답지 않게 빠르고 시원시원한 반응(저장속도는 여전히 느리지만), 코닥 답지 않게 컴팩트하고 눈을 확 끄는 예쁜 디자인 등등....은 다 장점입니다. 그럭저럭 오래 가는 배터리도 쓸만하구요. 한 200 장 정도는 무난히 찍을 수 있습니다. 전 호환배터리 샀는데도 괜찮더라구요. 근데 정품으로 추가배터리 2개 정도나 호환으로 추가배터리 메모리는 아무 거나 쓰심 되는데 무난하게 트랜센트 sdhc class 6 4기가 정도면 어떨까 싶구요.
광각에 미친 듯이 올인이 아니시라면 파나소닉 fx36, 520 등도 추천할 만 하구요. (요건 최대광각 25mm), 조금 더 비싸긴 한데 리코 gx-100 도 강추합니다. 28mm 선에서도 만족할 수 있다면 여기선 꽤 많은 옵션이 나오죠. 다만 파노라마는 없어요. 올림푸스 파노라마는 코닥 파노라마보다는 많이 못한 듯 하네요.
처음 디카를 쓰신다면... 맑은 날 야외에서는 매력적입니다, 대단히 매력적이죠. 일단 컴팩트 최강의 광각(스펙상 23mm 인데 더 넓게 느껴집니다.), 코닥 특유의 맑고 아름다운 색감, 코닥답지 않게 빠르고 시원시원한 반응(저장속도는 여전히 느리지만), 코닥 답지 않게 컴팩트하고 눈을 확 끄는 예쁜 디자인 등등....은 다 장점입니다. 그럭저럭 오래 가는 배터리도 쓸만하구요. 한 200 장 정도는 무난히 찍을 수 있습니다. 전 호환배터리 샀는데도 괜찮더라구요. 근데 정품으로 추가배터리 2개 정도나 호환으로 추가배터리 메모리는 아무 거나 쓰심 되는데 무난하게 트랜센트 sdhc class 6 4기가 정도면 어떨까 싶구요.
광각에 미친 듯이 올인이 아니시라면 파나소닉 fx36, 520 등도 추천할 만 하구요. (요건 최대광각 25mm), 조금 더 비싸긴 한데 리코 gx-100 도 강추합니다. 28mm 선에서도 만족할 수 있다면 여기선 꽤 많은 옵션이 나오죠. 다만 파노라마는 없어요. 올림푸스 파노라마는 코닥 파노라마보다는 많이 못한 듯 하네요.
그러나.......
실내에서는 삼각대에 꽂아 놔도 메롱입니다 ㅠ.ㅠ 노이즈 장난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