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PenPen 2008-11-17 19:01 그냥 일상적으로 휴대하고 찍는것이라면 T77이 제일 무난하겠죠.
다만 예전에 보신 친구분의 캐논것의 사진... 즉 캐논의 부드러운(이라고 쓰고 선예도 떨어지는 이라고 읽는다)사진을 원하신다면 캐논으로 하셔야겠죠.
근데 "찍는 맛"이라는게 무엇을 의미하시는지가 저로선 정확히 파악은 않 됩니다만...
만약 다량의 수동기능으로 무장한것을 말씀하신다면...
각 업체의 수동컴팩트 상위기종들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캐논의 G시리즈, 니콘의 P시리즈, 파나소닉의 LX시리즈, 리코의 GX시리즈 등등...
이 중에서 비싼 순이라면 LX > GX ≥ G >>> P 순입니다.
파나소닉의 LX는 대단히 넓은 시야, 어두운 실내에서도 걱정없는 밝은 렌즈, 칼날같은 날카로운 화질과 깊은 후보정의 여유, 다중노출등의 풍부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제일 비쌉니다.
리코의 GX는 클래식필카같은 디자인, 비교적 작고 가벼운 크기, 넓은시야, 안정적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파나소닉의 경우는 성능대로 돈받는다라는 고가정책이지만... GX의 경우는 생산량이 적어서 고가입니다 ㅡ,.ㅡ;
캐논의 G시리즈는 캐논 특유의 부드러운(흐릿한건지... 부드럽다고 해야하는지...)화질과 스펙에 비해 상당히 강한 배경날림(아웃포커싱), 그리고 다수의 외부에 노출된 컨트롤을통해 수동기로서의 손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크기/무게(...)를 자랑하고요. 광학식 뷰파인더도 나름 장점이죠. 근데 배터리가 조루... ㅡ,.ㅡ;
니콘의 P시리즈는 희한할정도로 동급 컴팩트고급기 계열에선 별로 인지도도 없고 인기도 없고... 그래도 일단 갖출 수동기능은 대충 다 갖추고 있고... 아주 작고 가볍습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싸죠.
일단 제 추천은 수동기능을 통한 찍는맛을 원하시는거라면 위에 열거한 각 업체별 수동컴팩트 상위기에 외장플래쉬를 장착하시는것을 권하겠습니다.
저렴해진 중고DSLR에 외장플래쉬의 조합도 괜찮겠지만... 이쪽은 일단 예산적으로도 매우 뻑뻑하고... 평소에 일상적으로 휴대하기는 좀 그렇죠... 아무리 가방이 있어도...
비용을 위해서는 가장 최신 것 말고 바로 전 모델인 캐논의 G9이나 니콘의 P5100에 외장플래쉬를 장착하시는게 좋을겁니다. P5100에 SB-600 플래쉬의 조합이면 새걸로 사셔도 50만원정도에 마무리 되실 듯...
다만 예전에 보신 친구분의 캐논것의 사진... 즉 캐논의 부드러운(이라고 쓰고 선예도 떨어지는 이라고 읽는다)사진을 원하신다면 캐논으로 하셔야겠죠.
근데 "찍는 맛"이라는게 무엇을 의미하시는지가 저로선 정확히 파악은 않 됩니다만...
만약 다량의 수동기능으로 무장한것을 말씀하신다면...
각 업체의 수동컴팩트 상위기종들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캐논의 G시리즈, 니콘의 P시리즈, 파나소닉의 LX시리즈, 리코의 GX시리즈 등등...
이 중에서 비싼 순이라면 LX > GX ≥ G >>> P 순입니다.
파나소닉의 LX는 대단히 넓은 시야, 어두운 실내에서도 걱정없는 밝은 렌즈, 칼날같은 날카로운 화질과 깊은 후보정의 여유, 다중노출등의 풍부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제일 비쌉니다.
리코의 GX는 클래식필카같은 디자인, 비교적 작고 가벼운 크기, 넓은시야, 안정적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파나소닉의 경우는 성능대로 돈받는다라는 고가정책이지만... GX의 경우는 생산량이 적어서 고가입니다 ㅡ,.ㅡ;
캐논의 G시리즈는 캐논 특유의 부드러운(흐릿한건지... 부드럽다고 해야하는지...)화질과 스펙에 비해 상당히 강한 배경날림(아웃포커싱), 그리고 다수의 외부에 노출된 컨트롤을통해 수동기로서의 손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크기/무게(...)를 자랑하고요. 광학식 뷰파인더도 나름 장점이죠. 근데 배터리가 조루... ㅡ,.ㅡ;
니콘의 P시리즈는 희한할정도로 동급 컴팩트고급기 계열에선 별로 인지도도 없고 인기도 없고... 그래도 일단 갖출 수동기능은 대충 다 갖추고 있고... 아주 작고 가볍습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싸죠.
일단 제 추천은 수동기능을 통한 찍는맛을 원하시는거라면 위에 열거한 각 업체별 수동컴팩트 상위기에 외장플래쉬를 장착하시는것을 권하겠습니다.
저렴해진 중고DSLR에 외장플래쉬의 조합도 괜찮겠지만... 이쪽은 일단 예산적으로도 매우 뻑뻑하고... 평소에 일상적으로 휴대하기는 좀 그렇죠... 아무리 가방이 있어도...
비용을 위해서는 가장 최신 것 말고 바로 전 모델인 캐논의 G9이나 니콘의 P5100에 외장플래쉬를 장착하시는게 좋을겁니다. P5100에 SB-600 플래쉬의 조합이면 새걸로 사셔도 50만원정도에 마무리 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