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0 13:41 F2.8이나 F3.5나 사실 거기서 거기일 수 있습니다. 2/3 스탑 차이이기는 합니다만 충분한 밝기가 나오지 않는 실내에서 촬영할 경우에는 감도를 올리셔야 합니다. 본래 실내 촬영의 기본은 플래시를 사용하거나 감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디지털카메라 이전 시대에는 F4.5~9.0과 같은 줌렌즈를 사용한 콤팩트 카메라도 보통이었지요. 지금은 콤팩트 카메라에 작은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F2.8~4.8, F3.3~5.2 같은 대구경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ISO400의 고감도 필름을 자주 쓰곤 했지요. 지금은 그냥 실내에서는 메뉴에서 400 정도로 올리기만 하면 되므로 세상 참 편리해졌습니다.
고감도로 찍으면 노이즈가 증가하기는 하나, 만약 인쇄를 하실 것이라면 지금의 대부분의 콤팩트 카메라의 노이즈 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진에 잘 안 나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노이즈는 고감도이기 때문에 생기는 하나의 멋으로 인식되기도 하지요. 옛날 고감도 필름에 비하면 지금의 노이즈라는 것은 신사입니다. ^^;; 물론 그만큼 사람들의 눈높이도 높아졌습니다만 ......
그렇기 때문에 ISO400의 고감도 필름을 자주 쓰곤 했지요. 지금은 그냥 실내에서는 메뉴에서 400 정도로 올리기만 하면 되므로 세상 참 편리해졌습니다.
고감도로 찍으면 노이즈가 증가하기는 하나, 만약 인쇄를 하실 것이라면 지금의 대부분의 콤팩트 카메라의 노이즈 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진에 잘 안 나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노이즈는 고감도이기 때문에 생기는 하나의 멋으로 인식되기도 하지요. 옛날 고감도 필름에 비하면 지금의 노이즈라는 것은 신사입니다. ^^;; 물론 그만큼 사람들의 눈높이도 높아졌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