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도리 2009-04-04 18:15 저도 아무 것도 모른 채 장만했던 첫번째 디카와 달리
두 번째 디카 고를 때는 무지하게 고민했었죠.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면(A/S/M모드 지원)
G10 괜찮지 싶은데 요즘 50만원대 중반쯤 되나보네요.
(저라면 비슷한 급으로 조금 더 저렴한 니콩 P6000도 고려해 보겠는데, 요즘 컴팩트에선 니콩이 관심밖 마이너 취급받는 경향이...)
수동기능 굳이 고집 안하신다면 많은 분들 추천대로 후지 F200이나 100이 좋겠죠.
삼성 제품이 친숙해서 좋다면 WB500도..
LX3는 안 써봐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고,
다만 광각을 아주 좋아라 하시면 좋은 기종이지만 망원 화각이 아쉬울 수도 있을 듯해요.
(물론 주관적인 취향의 문제죠. 제가 쓰는 리코 GX도 애당초 줌으로 당겨찍는 건 별로 기대 안하고 쓰는지라...)
결론은 완벽한 카메라 없으니 고민을 너무 많이는 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끌리는 거 고르시라는 것. ^^;
두 번째 디카 고를 때는 무지하게 고민했었죠.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면(A/S/M모드 지원)
G10 괜찮지 싶은데 요즘 50만원대 중반쯤 되나보네요.
(저라면 비슷한 급으로 조금 더 저렴한 니콩 P6000도 고려해 보겠는데, 요즘 컴팩트에선 니콩이 관심밖 마이너 취급받는 경향이...)
수동기능 굳이 고집 안하신다면 많은 분들 추천대로 후지 F200이나 100이 좋겠죠.
삼성 제품이 친숙해서 좋다면 WB500도..
LX3는 안 써봐서 함부로 말은 못하겠고,
다만 광각을 아주 좋아라 하시면 좋은 기종이지만 망원 화각이 아쉬울 수도 있을 듯해요.
(물론 주관적인 취향의 문제죠. 제가 쓰는 리코 GX도 애당초 줌으로 당겨찍는 건 별로 기대 안하고 쓰는지라...)
결론은 완벽한 카메라 없으니 고민을 너무 많이는 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끌리는 거 고르시라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