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도리 2009-04-25 23:09 2004년 이전엔 주위에 캐논보다도 니콘 똑딱이 쓰는 사람을 더 많이 봤는데요.
컴팩트에선 니콘의 명성이 예전 같지 못한 건 분명합니다.
그래도 제가 잠시 s510을 써보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만 무난하다 싶은 수준을 넘어 뭔가 발군의 기량을 보여주다고 하기엔 미흡해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진 못하는 것 같아요.
특히 팝코넷이 실제 시장점유율보다 개성 강한 브랜드가 활성화된 곳이라...
(가령 여기선 코닥이 인정받는 브랜드지만, 제 주위 사람들은 코닥을 그냥 필름 제조회사로 알더군요. ㅡ.ㅡ;;)
컴팩트에선 니콘의 명성이 예전 같지 못한 건 분명합니다.
그래도 제가 잠시 s510을 써보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만 무난하다 싶은 수준을 넘어 뭔가 발군의 기량을 보여주다고 하기엔 미흡해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진 못하는 것 같아요.
특히 팝코넷이 실제 시장점유율보다 개성 강한 브랜드가 활성화된 곳이라...
(가령 여기선 코닥이 인정받는 브랜드지만, 제 주위 사람들은 코닥을 그냥 필름 제조회사로 알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