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도리 2009-05-01 17:44 - 화소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요즘 저가형도 800만 화소급 이상인데 블로그 게재나 보통 사이즈의 사진 인화 용도에는 800만 화소나 1200만 화소나 별 차이 없습니다.
- 얇고 휴대성 좋기로는 '이너줌'이라고 전원을 켜도 렌즈가 밖으로 안 튀어나오는 소니 T 시리즈 같은게 유리하겠습니다. 하지만 화질은 다소 못 미친다고들 하죠. (물론 상대적인 것이고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고도 합니다만.)
- 호주라고 하시니, 넓은 풍경을 찍을 일이 많겠다 하시면 '화각'을 생각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 카메라를 기변한 이유가 화각 때문이어서...) 렌즈 스펙 부분에 "35mm 필름 환산 35-105mm" 이런 표현을 보실 수 있는데, 앞 부분의 숫자가 줌을 하나도 안 당겼을 때의 화각(광각)을 의미하고 그 숫자가 작을수록 넓은 풍경을 담는데 유리합니다. (28mm 정도면 넓은 편입니다.) 물론 가까운 거리의 인물이나 정물을 주로 담으신다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지도.
- 아주 간단한 기능만 갖춘 카메라는 10~20만원대 초반에서 보시면 되는데 딱 뭐를 추천할 수 있을지는... 특히 삼성에 여러 기종이 있는데 그 정도면 가격 대비 그럭저럭 괜찮지 싶습니다. (그런데 호주에서도 A/S 잘 될까요? 전 잘 몰라서...)
- 쨍한 날씨의 실외에선 왠만한 카메라로도 잘 나옵니다. 하지만 실내로 들어오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플래쉬 터뜨리면 사진이 부자연스럽고, 안 터뜨리자니 흔들리고... 그래도 실내사진 위주라면 후지 F시리즈가 제일 낫다고들 합니다.
- 다른 여러가지가 많겠지만 그건 다른 분들이... 너무 많은 걸 생각하면 고르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
- 얇고 휴대성 좋기로는 '이너줌'이라고 전원을 켜도 렌즈가 밖으로 안 튀어나오는 소니 T 시리즈 같은게 유리하겠습니다. 하지만 화질은 다소 못 미친다고들 하죠. (물론 상대적인 것이고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고도 합니다만.)
- 호주라고 하시니, 넓은 풍경을 찍을 일이 많겠다 하시면 '화각'을 생각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 카메라를 기변한 이유가 화각 때문이어서...) 렌즈 스펙 부분에 "35mm 필름 환산 35-105mm" 이런 표현을 보실 수 있는데, 앞 부분의 숫자가 줌을 하나도 안 당겼을 때의 화각(광각)을 의미하고 그 숫자가 작을수록 넓은 풍경을 담는데 유리합니다. (28mm 정도면 넓은 편입니다.) 물론 가까운 거리의 인물이나 정물을 주로 담으신다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지도.
- 아주 간단한 기능만 갖춘 카메라는 10~20만원대 초반에서 보시면 되는데 딱 뭐를 추천할 수 있을지는... 특히 삼성에 여러 기종이 있는데 그 정도면 가격 대비 그럭저럭 괜찮지 싶습니다. (그런데 호주에서도 A/S 잘 될까요? 전 잘 몰라서...)
- 쨍한 날씨의 실외에선 왠만한 카메라로도 잘 나옵니다. 하지만 실내로 들어오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플래쉬 터뜨리면 사진이 부자연스럽고, 안 터뜨리자니 흔들리고... 그래도 실내사진 위주라면 후지 F시리즈가 제일 낫다고들 합니다.
- 다른 여러가지가 많겠지만 그건 다른 분들이... 너무 많은 걸 생각하면 고르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