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2009-05-03 23:51 1. 특별히 두꺼운 디카가 아니라면, 컴팩트는 여행다닐대 다 좋습니다.
어차피 손목 스트랩대신 목걸이 스트랩 쓰면, 윗도리 호주머니에서 쓱 빼서
쓸수 있습니다.(저도 해외여행가서 그러고 다녔습니다)
2. 일단 물망에 오르는거는 삼성 es10, 13만원짜리인데도 얼굴인식에
뷰티샷까지 다 있고 동영상도 괜찮은 편이죠. 크기도 컴팩트하고.
손떨림 방지는 없지만, 뭐...등산 밤에 하실건 아니니 상관없겠죠?
(사실 손떨림 보정은 격하게 움직이는 것만 아니라면 낮에는
없어도 됩니다. 실내나 밤에 필요하죠)
부모님 세대의 삼성에 대한 신뢰도도 한몫하겠네요.
자체 설명기능이 있어서 카메라 쓰는 법을 알려준다는 기능도 꽤 좋고요.
AA건전지 쓰는 것도 나이드신 분들한테는 오히려 장점입니다.
'충전 깜빡하면 주변 슈퍼에서 건전지 사면되지' 하고 느긋하실수 있거든요.
3. 하여튼 복잡한거 다 때려치고 꾹 눌러서 잘나오는 카메라면
파나소닉 FX36 만세. 가격이 30만원이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뛰어난 카메라입니다.
오토 기능만큼은 파나소닉 만한데가 없더군요.
아마 저라면 ES10 사드릴듯, 가격이 싸서가 아니라 사실
휴대하기 편하고 배터리 걱정 안해도 되고 풍경사진 무난하게 나오며
AS센터 찾기 편하면...좋지 않겠어요?
어차피 손목 스트랩대신 목걸이 스트랩 쓰면, 윗도리 호주머니에서 쓱 빼서
쓸수 있습니다.(저도 해외여행가서 그러고 다녔습니다)
2. 일단 물망에 오르는거는 삼성 es10, 13만원짜리인데도 얼굴인식에
뷰티샷까지 다 있고 동영상도 괜찮은 편이죠. 크기도 컴팩트하고.
손떨림 방지는 없지만, 뭐...등산 밤에 하실건 아니니 상관없겠죠?
(사실 손떨림 보정은 격하게 움직이는 것만 아니라면 낮에는
없어도 됩니다. 실내나 밤에 필요하죠)
부모님 세대의 삼성에 대한 신뢰도도 한몫하겠네요.
자체 설명기능이 있어서 카메라 쓰는 법을 알려준다는 기능도 꽤 좋고요.
AA건전지 쓰는 것도 나이드신 분들한테는 오히려 장점입니다.
'충전 깜빡하면 주변 슈퍼에서 건전지 사면되지' 하고 느긋하실수 있거든요.
3. 하여튼 복잡한거 다 때려치고 꾹 눌러서 잘나오는 카메라면
파나소닉 FX36 만세. 가격이 30만원이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뛰어난 카메라입니다.
오토 기능만큼은 파나소닉 만한데가 없더군요.
아마 저라면 ES10 사드릴듯, 가격이 싸서가 아니라 사실
휴대하기 편하고 배터리 걱정 안해도 되고 풍경사진 무난하게 나오며
AS센터 찾기 편하면...좋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