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eli 2009-06-19 04:34 취연 님 댓글... 글쎄요, 그분들은 같은 자리에서 30분 동안 더 좋은 사진을 만들려고 섬세하게 공을 들이고 있었을지도 모르잖아요. 다양하게 구도를 취해 보고 이리저리 찍어 보는 것은 콤팩트/하이엔드의 특장점이고 신중하게 정밀한 세팅을 하는 것이 데세랄의 마음가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단순 비교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진을 대하는 태도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신의 태도를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는 것은 곤란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