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도리 2009-07-14 11:23 저는 높은 데 올라가는거 좋아해서 초광각 좋아라 하지만
실용적인 화각은 cx1처럼 28-200mm가 적당하긴 한 것 같습니다.
초광각이 시원스런 사진을 담게도 해주지만
반면 사진이 너무 휑~해보이거나 구도 잡기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어떤 때는 24mm로도 부족하다 싶은 때도 있고요.
어차피 사진이란 4:3(또는 3:2)의 화면안에 장면을 가두는 일이라
어떤 화각이라도 눈에 보이는 시야를 모조리 담는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200~300mm 이상 초망원도 막상 일상에서 쓸 일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손떨림이나 화질 저하도 부담스럽고요.
물론 초광각이나 초망원이나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낫긴 하지만요. ^^;(더 헷갈리실려나..)
실용적인 화각은 cx1처럼 28-200mm가 적당하긴 한 것 같습니다.
초광각이 시원스런 사진을 담게도 해주지만
반면 사진이 너무 휑~해보이거나 구도 잡기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어떤 때는 24mm로도 부족하다 싶은 때도 있고요.
어차피 사진이란 4:3(또는 3:2)의 화면안에 장면을 가두는 일이라
어떤 화각이라도 눈에 보이는 시야를 모조리 담는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200~300mm 이상 초망원도 막상 일상에서 쓸 일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손떨림이나 화질 저하도 부담스럽고요.
물론 초광각이나 초망원이나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낫긴 하지만요. ^^;(더 헷갈리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