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ki 2006-03-10 14:10 올림푸스 DSLR 기종들은 포써드 (4/3)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이 뜻은. 4/3 인치 크기의 센서를 사용한다는 뜻이죠. 니콘/캐논/미놀타/펜탁스 등등은 모두 더 큰 센서를 사용한답니다. 그래서 올림푸스 기종들이 비교적 좀더 노이즈가 일찍 보인답니다. (센서가 더 작기 땜에)
노이즈가 왜 생기는데요.. 감도를 올리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필름 과는 달리 디카세계에서는 감도를 올릴경우 센서에 더욱 부담이 가게 됩니다.. 더 어두운 장면을 밝게끔 보이게 하기 위해서 센서의 전기공급이 올라가게 되구요.. 그리하여 픽셀 하나하나가 그만큼 퀄리티를 잃게 된답니다.. 그대신 빛의 민감성은 더 올라가게 되는셈이죠.. (장시간 노출때도 마찬가지.. 그만큼 오랫동안 전류가 센서에 흐르게 되니가 퀄리티가 떨어지죠.. 근데 이땐 노이즈라기 보다 핫픽셍이 더 문제라고 볼수 있죠..)
요새 가장 노이즈 성능이 뛰어난 DSLR 는 바로 캐논의 5D 와 1D mkII 입니다.. 둘다 타 브랜드 DSLR 들보다 훨씬 큰 센서들을 사용하며 전기를 덜 쓰는 CMOS 센서를 쓰기 때문에 노이즈가 더 적답니다.. (물론 캐논의 기술력도 무시 못하겠죠) 하여튼 보통 소형 디카에서 ISO 400 에서 보이는 노이즈양이 이 DSLR 들에서는 ISO 3200 으로나 가야지 그나마 비슷하게 보인답니다.. (그래도 DSLR 더 나을때가 많죠.. ㅡㅡ;;)
저 또한 노이즈 성능하면 강자쪽에 속하는 캐논 20D 를 쓰고 있는데 저의 경우 ISO 1600 까지는 전혀 부담없이 사용한답니다.. 어차피 포스터 크기로 인화 할것도 아니고.. ㅋㅋ 그렇지만 DSLR 의 경우 보급형 디카들보다 밝은 렌즈들 또한 많기 때문에 셔터 속도 확보가 꼭 ISO 하고만 관련된게 아니라서 또 좋은면이 있죠.. ^^
노이즈가 왜 생기는데요.. 감도를 올리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필름 과는 달리 디카세계에서는 감도를 올릴경우 센서에 더욱 부담이 가게 됩니다.. 더 어두운 장면을 밝게끔 보이게 하기 위해서 센서의 전기공급이 올라가게 되구요.. 그리하여 픽셀 하나하나가 그만큼 퀄리티를 잃게 된답니다.. 그대신 빛의 민감성은 더 올라가게 되는셈이죠.. (장시간 노출때도 마찬가지.. 그만큼 오랫동안 전류가 센서에 흐르게 되니가 퀄리티가 떨어지죠.. 근데 이땐 노이즈라기 보다 핫픽셍이 더 문제라고 볼수 있죠..)
요새 가장 노이즈 성능이 뛰어난 DSLR 는 바로 캐논의 5D 와 1D mkII 입니다.. 둘다 타 브랜드 DSLR 들보다 훨씬 큰 센서들을 사용하며 전기를 덜 쓰는 CMOS 센서를 쓰기 때문에 노이즈가 더 적답니다.. (물론 캐논의 기술력도 무시 못하겠죠) 하여튼 보통 소형 디카에서 ISO 400 에서 보이는 노이즈양이 이 DSLR 들에서는 ISO 3200 으로나 가야지 그나마 비슷하게 보인답니다.. (그래도 DSLR 더 나을때가 많죠.. ㅡㅡ;;)
저 또한 노이즈 성능하면 강자쪽에 속하는 캐논 20D 를 쓰고 있는데 저의 경우 ISO 1600 까지는 전혀 부담없이 사용한답니다.. 어차피 포스터 크기로 인화 할것도 아니고.. ㅋㅋ 그렇지만 DSLR 의 경우 보급형 디카들보다 밝은 렌즈들 또한 많기 때문에 셔터 속도 확보가 꼭 ISO 하고만 관련된게 아니라서 또 좋은면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