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ien 2009-10-11 18:12 전 보름 간 일본일주 하면서(기차로 전국을 방황...) 스삼이 가지고 다녔는데 별로 걸리적거리지 않았거든요. 가방 없이 그냥 딸랑딸랑 메고 다녀야죠 ㅎㅎㅎ 이게 제일 장점이 최대망원(환산화각 432mm)에서도 조리개 최대개방하면 3.5 라는 엄청난 조리개 수치에 초근접접사가 가능하다는 거지요.
후지의 장점은 역시 실내 사진의 퀄리티가 좋고, 인물 색감이 탁월하다는 점인데 촬영 편의성이나 오토화밸은 캐논보다 살짝 못합니다, 제 체감으로는요. 샷투샷 속도나 처리 속도도 약간 느린 편이구요. (그래도 코닥에 비하면 우샤인 볼트죠 뭐)
파나소닉 TZ 모델들도 컴팩트한 크기에 고배율 줌입니다. 스펙은 동가격대의 캐논보다 좋구요, 선예도가 높고 풍경사진에 좋은 편입니다. 단 오토화밸, 특히 실내 오토화밸에서 애를 먹었고 색감이 제 취항은 아니었어요. (제가 써 본 기종은 LX2, 3 뿐이지만요). 그치만 색감이야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갤러리에서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역시 고려해 보실 만 할 것 같네요. 동급대비 늘 화각이 좋은 편인 것도 장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메모리스틱의 압박과 배터리 문제만 아니라면 wx1 영입하고 싶더군요. 여러가지 재밌는 기능도 많고, 24mm 광각도 좋고, 스윕 파노라마가 단연 압권@.@
후지의 장점은 역시 실내 사진의 퀄리티가 좋고, 인물 색감이 탁월하다는 점인데 촬영 편의성이나 오토화밸은 캐논보다 살짝 못합니다, 제 체감으로는요. 샷투샷 속도나 처리 속도도 약간 느린 편이구요. (그래도 코닥에 비하면 우샤인 볼트죠 뭐)
파나소닉 TZ 모델들도 컴팩트한 크기에 고배율 줌입니다. 스펙은 동가격대의 캐논보다 좋구요, 선예도가 높고 풍경사진에 좋은 편입니다. 단 오토화밸, 특히 실내 오토화밸에서 애를 먹었고 색감이 제 취항은 아니었어요. (제가 써 본 기종은 LX2, 3 뿐이지만요). 그치만 색감이야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갤러리에서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역시 고려해 보실 만 할 것 같네요. 동급대비 늘 화각이 좋은 편인 것도 장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메모리스틱의 압박과 배터리 문제만 아니라면 wx1 영입하고 싶더군요. 여러가지 재밌는 기능도 많고, 24mm 광각도 좋고, 스윕 파노라마가 단연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