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ien 2009-11-17 21:20 리코와 후지는 너무나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니 거의 반대라고 해도 좋을 만큼 개성이 달라서 둘 중에 고민하신다니 어떻게 조언을 드려야 하나 싶습니다.
우선 저는 리코마니아예요. 리코의 과장됨 없이 사실적이면서도 독특한 색감을 좋아하고, 날카로운 선예도도 좋아하지요. 또한 탁월한 접사 능력도 좋구요.
풍경을 주로 찍고 여행 목적으로 쓰신다면 리코는 강추할 만 해요. 그 경우엔 GRD3 도 좋겠지만 GX-100, 200 도 괜찮습니다. 좀 더 화각도 넓은 편이고 가격도 더 합리적이죠. 인물 찍을 때는 소프트 세팅으로 놓고 찍으면 괜찮으며, 흑백으로 분위기 있는 촬영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하드 세팅이나 샤픈 컨트 확 올리고 찍으면 모델분 가슴에 상처 납니다.(아마도 찍사의 얼굴에도 손톱자국이...)
리코의 또 다른 장점은 막강 변강쇠...라는 건데요. 저는 호환 배터리로도 800장 가까이 찍곤 합니다. 특히나 여행에서는 감사한 특징이지요.
그런데 동영상은 후지나 리코나 도찐개찐... 별로 좋진 않을 겁니다.
아, 그리고 리코는 액정이 구라액정이나 사기액정이 아니라 상당히 사실적이기 때문에 액정에서 색감이 마음에 드셨다면 모니터에서도 괜찮으실 겁니다.
우선 저는 리코마니아예요. 리코의 과장됨 없이 사실적이면서도 독특한 색감을 좋아하고, 날카로운 선예도도 좋아하지요. 또한 탁월한 접사 능력도 좋구요.
풍경을 주로 찍고 여행 목적으로 쓰신다면 리코는 강추할 만 해요. 그 경우엔 GRD3 도 좋겠지만 GX-100, 200 도 괜찮습니다. 좀 더 화각도 넓은 편이고 가격도 더 합리적이죠. 인물 찍을 때는 소프트 세팅으로 놓고 찍으면 괜찮으며, 흑백으로 분위기 있는 촬영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하드 세팅이나 샤픈 컨트 확 올리고 찍으면 모델분 가슴에 상처 납니다.(아마도 찍사의 얼굴에도 손톱자국이...)
리코의 또 다른 장점은 막강 변강쇠...라는 건데요. 저는 호환 배터리로도 800장 가까이 찍곤 합니다. 특히나 여행에서는 감사한 특징이지요.
그런데 동영상은 후지나 리코나 도찐개찐... 별로 좋진 않을 겁니다.
아, 그리고 리코는 액정이 구라액정이나 사기액정이 아니라 상당히 사실적이기 때문에 액정에서 색감이 마음에 드셨다면 모니터에서도 괜찮으실 겁니다.
팝코넷 리코동 사진도 쭉 둘러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리코 강추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