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일상 2009-12-02 21:36 군대에서 사격할때 격발하듯이, 저는 심호흡후 숨을 반쯤 빼고 합니다.
팔꿈치는 애써 밀착하려면 힘이 들어가니까 떨림이 들어갈 수 있으니, '적당히' 붙이구요.
무엇보다 그냥 서서 찍기보단 어디 전봇대나 벽에 몸을 기대거나
카메라 든채로 팔꿈치를 어딘가 얹는다거나 하는 방법을 주로 써요.
아무리 심호흡 잘 조절하고 좋은 자세로 서있어도 지지하지 않고 '서' 있으면
부드러운 산들바람에도 흔들려버리는 몸뚱이는 어쩔;;;
팔꿈치는 애써 밀착하려면 힘이 들어가니까 떨림이 들어갈 수 있으니, '적당히' 붙이구요.
무엇보다 그냥 서서 찍기보단 어디 전봇대나 벽에 몸을 기대거나
카메라 든채로 팔꿈치를 어딘가 얹는다거나 하는 방법을 주로 써요.
아무리 심호흡 잘 조절하고 좋은 자세로 서있어도 지지하지 않고 '서' 있으면
부드러운 산들바람에도 흔들려버리는 몸뚱이는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