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7posu 2010-01-03 19:38 F200exr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이유가, 후지동에 가시면 루메나스님과 페이퍼님이라는 고수님들의 서브카메라가 바로 F200exr이라는 점인데...루메나스님은 여전히 F200의 화질에 감탄을 하고 계신답니다.
두번째 이유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똑딱이 최강화질을 구현했다는 것입니다. 후지카메라가 보라돌이라는 오명을 씻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이 F100fd입니다. 그것과 동일렌즈를 채용했고 exr센서를 부착하여 색수차를 극소화시켰습니다. 상위기종인 S100이나 S200보다도 한 등급 높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경쟁기종인 70exr 같은 경우는 색수차의 푸른기운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잠재운 경우인데, 광학식으로 잠재운 것이 아니라서 색수차의 흔적이 제법 두꺼운 띠모양으로 빈발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F200의 노이즈는 콤팩트역사상 최강급이라 말할 것도 없구요, 선예도 역시 최강급입니다. 렌즈구경이 작아서 주변부는 어쩔 수 없지만 중앙부 선예도 만큼은 S100이나 G10과 맞먹습니다. 거기에 DR확장이 뛰어나서 태양을 향해 찍어도 선명한 하늘색을 잘 담아낼 수 있답니다.
단, 조루배터리, 평범한 동영상, 평범한 손떨방, 광각왜곡, 약간 어두운 렌즈...이 정도를 단점으로 들 수 있겠는데요...잘 따져보셨으면 하구요~~
F200의 뛰어난 화질이 잘 부각된 것 같지 않아서 제가 지나가다가 한 말씀 드려본 겁니다 ^^;;
첫번째 이유가, 후지동에 가시면 루메나스님과 페이퍼님이라는 고수님들의 서브카메라가 바로 F200exr이라는 점인데...루메나스님은 여전히 F200의 화질에 감탄을 하고 계신답니다.
두번째 이유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똑딱이 최강화질을 구현했다는 것입니다. 후지카메라가 보라돌이라는 오명을 씻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이 F100fd입니다. 그것과 동일렌즈를 채용했고 exr센서를 부착하여 색수차를 극소화시켰습니다. 상위기종인 S100이나 S200보다도 한 등급 높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경쟁기종인 70exr 같은 경우는 색수차의 푸른기운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잠재운 경우인데, 광학식으로 잠재운 것이 아니라서 색수차의 흔적이 제법 두꺼운 띠모양으로 빈발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F200의 노이즈는 콤팩트역사상 최강급이라 말할 것도 없구요, 선예도 역시 최강급입니다. 렌즈구경이 작아서 주변부는 어쩔 수 없지만 중앙부 선예도 만큼은 S100이나 G10과 맞먹습니다. 거기에 DR확장이 뛰어나서 태양을 향해 찍어도 선명한 하늘색을 잘 담아낼 수 있답니다.
단, 조루배터리, 평범한 동영상, 평범한 손떨방, 광각왜곡, 약간 어두운 렌즈...이 정도를 단점으로 들 수 있겠는데요...잘 따져보셨으면 하구요~~
F200의 뛰어난 화질이 잘 부각된 것 같지 않아서 제가 지나가다가 한 말씀 드려본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