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물고기 2010-04-17 11:11 거리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같은 거리라도 화각이 넓을수록 피사체가 작게 찍힙니다. 즉, 같은 1cm 접사가 가능한 카메라라면 광각 카메라일수록 접사에 불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DSLR 렌즈에서는 단순히 최단 촬영 거리로 접사 능력을 표기하지 않습니다. 대신 접사 비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1 등배 비율이라 하면, 36x24mm 크기의 피사체를 사진 가득 담는 것을 의미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능력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센서가 작으면 이것도 환산을 해야 합니다. 바로 환산 초점거리 구하듯이 계산하면 됩니다. 1.5 크롭 센서라면 1.5를 곱하면 됩니다.
일례로, 포서즈에서 0.5배 접사 렌즈라면 2를 곱해서 1배 접사 렌즈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거리라도 화각이 넓을수록 피사체가 작게 찍힙니다. 즉, 같은 1cm 접사가 가능한 카메라라면 광각 카메라일수록 접사에 불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DSLR 렌즈에서는 단순히 최단 촬영 거리로 접사 능력을 표기하지 않습니다. 대신 접사 비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1 등배 비율이라 하면, 36x24mm 크기의 피사체를 사진 가득 담는 것을 의미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능력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센서가 작으면 이것도 환산을 해야 합니다. 바로 환산 초점거리 구하듯이 계산하면 됩니다. 1.5 크롭 센서라면 1.5를 곱하면 됩니다.
일례로, 포서즈에서 0.5배 접사 렌즈라면 2를 곱해서 1배 접사 렌즈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