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YURI 2010-04-26 20:03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3제품 모두 비추입니다.
일단 삼성 ES시리즈는 보급형 시리즈입니다. ES70은 출시일이 얼마 안되기때문에 보급형임에도 10만원 중후반대의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추천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보급형과 중급형(고급형)을 나누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구분기준은 OIS지원 여부입니다.
ES시리즈는 OIS를 지원하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ES70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군에 OIS지원하는 제품도 있으며 아니면 비슷한 성능의 더 낮은 제품들도 있음을 고려한다면 아직은 구입단계가 아니라고 봅니다.
후지의 F100fd는 출시된지 2년이 넘어 가격적인 측면에서 20만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시된지 2년이 지났기때문에 성능적으로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에 비해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것또한 사실입니다. 대표적으로 광각에 왜곡, 최대 셔속이 1/1500이여서 순간 무브먼트 포착능력이 떨어지고, 부가기능들이 열악하며 이미지 결과물들이 무채색의 느낌이(다소 답답한느낌)납니다. F60fd역시 출시된지 오래되서 성능,기능적으로 요즘제품(출시일 6개월-1년이내)들에 비해 떨어지죠. 또한 F시리즈가 콤팩트치고는 덩치가 좀 있습니다. 파우치에 넣어서 바지주머니 같은데는 못 넣죠. 또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F100fd와 F40fd를 보유하고 있는 저로써는 후지 LCD 시야율과 LCD화질이 안좋게 느껴집니다.
디카는 출시일기준(6개월-1년이내)가격이 다소 떨어진 비교적 신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1년이 넘어가 2년이 다되어가는 제품들은 전자제품 특성상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출시일이 많이 지났다고 꼭 가격이 합리적인(적정수준)으로 하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선 디카에 한해 인기제품의 경우 가격하락세가 두드러지지 않는 이상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상 위의 이유로 3제품모두 추천 물품은 아닙니다.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 초반대 제품을 원하시는 것같은데 위 3제품보다 제 논리에 의해 가격합리적 성능비가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
일단 삼성 ES시리즈는 보급형 시리즈입니다. ES70은 출시일이 얼마 안되기때문에 보급형임에도 10만원 중후반대의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추천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보급형과 중급형(고급형)을 나누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구분기준은 OIS지원 여부입니다.
ES시리즈는 OIS를 지원하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ES70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군에 OIS지원하는 제품도 있으며 아니면 비슷한 성능의 더 낮은 제품들도 있음을 고려한다면 아직은 구입단계가 아니라고 봅니다.
후지의 F100fd는 출시된지 2년이 넘어 가격적인 측면에서 20만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시된지 2년이 지났기때문에 성능적으로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에 비해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것또한 사실입니다. 대표적으로 광각에 왜곡, 최대 셔속이 1/1500이여서 순간 무브먼트 포착능력이 떨어지고, 부가기능들이 열악하며 이미지 결과물들이 무채색의 느낌이(다소 답답한느낌)납니다. F60fd역시 출시된지 오래되서 성능,기능적으로 요즘제품(출시일 6개월-1년이내)들에 비해 떨어지죠. 또한 F시리즈가 콤팩트치고는 덩치가 좀 있습니다. 파우치에 넣어서 바지주머니 같은데는 못 넣죠. 또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F100fd와 F40fd를 보유하고 있는 저로써는 후지 LCD 시야율과 LCD화질이 안좋게 느껴집니다.
디카는 출시일기준(6개월-1년이내)가격이 다소 떨어진 비교적 신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1년이 넘어가 2년이 다되어가는 제품들은 전자제품 특성상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출시일이 많이 지났다고 꼭 가격이 합리적인(적정수준)으로 하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선 디카에 한해 인기제품의 경우 가격하락세가 두드러지지 않는 이상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상 위의 이유로 3제품모두 추천 물품은 아닙니다.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 초반대 제품을 원하시는 것같은데 위 3제품보다 제 논리에 의해 가격합리적 성능비가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