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경우는... 만약 예산이 25만원 이하셨다면 105is 같은거 추천할텐데요,
고급 컴팩트를 원하시니 딱히 추천할게 없네요.
솔직히 캐논의 장점이자 단점은, 30만원대의 200is, 210is / 20만원 초반의 105is의 성능차가
그리 크게 안난다는 겁니다.
캐논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오히려 대부분의 기종들이 높은 완성도와 밸런스를
자랑하지만, 특정 기종만의 장점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이전에 다른 친구의 80is를 며칠 빌려서 깜짝놀랐던게, 저조도 사진에서
파나소닉 ZS3에(당시 가격 45만원) 필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출시된지 2년전 모델이, 그것도 저가형 모델이 그정도 완성도를 자랑하니...
자본주의 논리대로라면 캐논의 40만원대 컴팩트들은 하늘을 찣고 땅을 가를거 같은데...
아니시더라고요. 하하하.
참고로 후지는 저가형 j계 브랜드랑, 고급라인인 EXR시리즈의 격차는...
폰카와 디카정도 차이가 나버립니다. 같은 후지가 맞나 싶을 정도에요.
캐논의 경우는... 만약 예산이 25만원 이하셨다면 105is 같은거 추천할텐데요,
고급 컴팩트를 원하시니 딱히 추천할게 없네요.
솔직히 캐논의 장점이자 단점은, 30만원대의 200is, 210is / 20만원 초반의 105is의 성능차가
그리 크게 안난다는 겁니다.
캐논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오히려 대부분의 기종들이 높은 완성도와 밸런스를
자랑하지만, 특정 기종만의 장점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이전에 다른 친구의 80is를 며칠 빌려서 깜짝놀랐던게, 저조도 사진에서
파나소닉 ZS3에(당시 가격 45만원) 필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출시된지 2년전 모델이, 그것도 저가형 모델이 그정도 완성도를 자랑하니...
자본주의 논리대로라면 캐논의 40만원대 컴팩트들은 하늘을 찣고 땅을 가를거 같은데...
아니시더라고요. 하하하.
참고로 후지는 저가형 j계 브랜드랑, 고급라인인 EXR시리즈의 격차는...
폰카와 디카정도 차이가 나버립니다. 같은 후지가 맞나 싶을 정도에요.
소니 사이버샷에서 추천할만한 기종이라면, 조그마한 동체에 사기스펙을 넣어버린
WX1이 떠오르네요. w380은 스펙상으로 좋아보이는데 결정적으로 ccd가 평범하여서.
(소니의 일반(HAD) CCD와 Exmor CMOS의 격차는 큽니다. 후지의 일반 CCD와
EXR CCD의 격차가 크듯 말이죠. 소니의 일반 ccd는 실내/저조도 환경에
'조금' 강할 뿐이고 Exmor은 '아주 많이' 강력합니다.)
WX1의 경우 동영상은 당연히 F70exr을 능가합니다. 실내/저조도 화질에서도 EXR시리즈에
필적하며, 광각이 24mm에 스윕파노라마 등, 매력적인 컴팩트입니다.
다만, 주간에 풍경 색감이...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극히 마음에 안든다고 합니다.
저는 그리 나쁘게 보이진 않던데...이건 소니 동호회 가서 wx1 사진들 보고
판단할수 밖에 없어요. 색감은 주관적인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