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YURI 2010-04-29 22:13 후지껀 박스에 봉인실이 안붙어있어서 판매자가 치밀하면 반품되었던 제품도 새제품인지 구별하기 쉽지 않죠. 액정에 비닐도 안붙여있고요, 유일하게 구별할 수 있는게 카메라들어있는 비니루에 붙어있는 스티커(판매자 측말로는 띠었다가 붙이면 흔적이 남기때문에 이것으로 알수있다)를 한 번붙였다 띄었는지 유무로 알 수 있다는 건데 제가 실험해본 결과 흔적이 안남도록 조심스럽게 띠었다가 붙이면 흔적이 안남습니다. 헌데 찐득한 것이 남아있다는건 제가 생각해도 찝찝하군요. 액정이나 바디 자세히 살펴보고 흠집이나 지문없으면 별다른 기기에 이상이 없다면 그냥 쓰시는 방법밖에 없네요. 현재 정황상으로 새재품인지 리퍼제품인지 구분 혹은 입증하기 어렵기때문에 뜯었다면 기기에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환불은 불가하네요. 왜 타사 제품은 정품실로 박스를 봉인하는데 후지는 전자파인증때문에 봉인실을 안붙인다고 하는 건지 의아스럽네요, 다음제품부터는 좀더 철저히 해야할 것같습니다. 실제로 이를 악용해서 리퍼제품 판매하는 판매상들이 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