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s 2010-05-09 21:52 새제품을 사시려는 것 같은데 그 가격대에서 살 수 있는 건 각 회사의 가장 저렴한 엔트리 모델들 밖에 없습니다.
그냥 회사의 차이일 뿐이지 선택의 폭 자체가 없어요.....
캐논 D1000, 니콘 D3000, 올림 E420이나 E450, 소니 A230 정도이려나요.
게다가 렌즈도 그냥 번들 쓰셔야 할 텐데..
엔트리바디에 번들렌즈로 인물 사진 좋게 찍을 카메라를 원한다는 거,
좀 많이 지나친 욕심이세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카메라라는 건 돈 들인 만큼 좋습니다.
D550이 영웅바디네, 팀킬바디네 아무리 칭찬을 해도 2년 전 나온 바로 위 등급 50D가 사진을 뽑아내는 능력은 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부러 그 가격대에 맞게끔 기능을 넣거나 빼고 성능도 조절을 하니까요.
물론 내공(찍는 사람의 실력)이 기기적 성능 보다 중요하지만 그건 좀 잘 찍는 분들 얘기지,
갓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해당없는 얘깁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이렇게 몇 번씩 질문을 올리고,
주변분들에게 의견을 구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시면 남의 의견 보다는 직접 공부하시고
만져보고 결정하시는 게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지인카메라를 만져 보기도 하시고,
서울같은 경우는 픽스딕스 같은 전문 매장,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만 가도 어느 정도는 만져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과물은 상단의 샘플이미지 http://exifdb.popco.net/ 에서 하나씩 천천히 둘러보며 감상하셔도 되고,
slr클럽 같은 경우는 모든 사진의 exif 정보가 제공되기에 어떤 바디와 어떤 렌즈를 사용해서 찍었는지
다 알 수 있습니다.
특히 dslr은 첫 시작이 중요한 게,
바디도 바디지만 결과물을 위한 렌즈를 어떻게 구성할지가 정말 아주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FF바디 쓰고 싶어도 그 바디에 어울릴 렌즈 구비가 경제적으로 어렵네요.
아직 군인이시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그냥 천천히 알아보면서 직접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아무거나 막 찍어도 너무나 재밌는 게 사진입니다만 이상하게 팝코넷 질문 올리는 분들은 꼭
인물이나 풍경, 접사 등 오히려 시작부터 한정하고 들어가는 경향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오히려 그렇게 분야를 결정해 버리면 '이건 100마급 렌즈가 기본인데' '이건 200만원 이상 중망원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이건 삼식이가 기본이고 정답인데' 라고 말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넉넉한 분이 아닌 이상
시작부터 저렇게 구비하고 하긴 너무나 어렵거든요.
요즘 디지털카메라 사실 어느 회사건 다 좋습니다.
잘 찍는 분들은 휴대폰으로도 dslr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고퀄리티의 사진도 찍어 내시고요.
쉽고 편한 사진을 원한다면 최신형 어느 회사걸 사셔도 후회할 일은 없으실거고,
좀 더 제대로 시작해 보고 싶으시다면 맘에 드는 회사의 2-3년전 입문 바디와 삼식이(렌즈 별명입니다)
같은 렌즈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dslr은 기본적인 지식 없이 찍으면 어지간한 똑딱이 보다도 결과물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골라보세요.
그냥 회사의 차이일 뿐이지 선택의 폭 자체가 없어요.....
캐논 D1000, 니콘 D3000, 올림 E420이나 E450, 소니 A230 정도이려나요.
게다가 렌즈도 그냥 번들 쓰셔야 할 텐데..
엔트리바디에 번들렌즈로 인물 사진 좋게 찍을 카메라를 원한다는 거,
좀 많이 지나친 욕심이세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카메라라는 건 돈 들인 만큼 좋습니다.
D550이 영웅바디네, 팀킬바디네 아무리 칭찬을 해도 2년 전 나온 바로 위 등급 50D가 사진을 뽑아내는 능력은 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부러 그 가격대에 맞게끔 기능을 넣거나 빼고 성능도 조절을 하니까요.
물론 내공(찍는 사람의 실력)이 기기적 성능 보다 중요하지만 그건 좀 잘 찍는 분들 얘기지,
갓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해당없는 얘깁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이렇게 몇 번씩 질문을 올리고,
주변분들에게 의견을 구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시면 남의 의견 보다는 직접 공부하시고
만져보고 결정하시는 게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지인카메라를 만져 보기도 하시고,
서울같은 경우는 픽스딕스 같은 전문 매장,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만 가도 어느 정도는 만져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과물은 상단의 샘플이미지 http://exifdb.popco.net/ 에서 하나씩 천천히 둘러보며 감상하셔도 되고,
slr클럽 같은 경우는 모든 사진의 exif 정보가 제공되기에 어떤 바디와 어떤 렌즈를 사용해서 찍었는지
다 알 수 있습니다.
특히 dslr은 첫 시작이 중요한 게,
바디도 바디지만 결과물을 위한 렌즈를 어떻게 구성할지가 정말 아주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FF바디 쓰고 싶어도 그 바디에 어울릴 렌즈 구비가 경제적으로 어렵네요.
아직 군인이시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그냥 천천히 알아보면서 직접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아무거나 막 찍어도 너무나 재밌는 게 사진입니다만 이상하게 팝코넷 질문 올리는 분들은 꼭
인물이나 풍경, 접사 등 오히려 시작부터 한정하고 들어가는 경향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오히려 그렇게 분야를 결정해 버리면 '이건 100마급 렌즈가 기본인데' '이건 200만원 이상 중망원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이건 삼식이가 기본이고 정답인데' 라고 말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넉넉한 분이 아닌 이상
시작부터 저렇게 구비하고 하긴 너무나 어렵거든요.
요즘 디지털카메라 사실 어느 회사건 다 좋습니다.
잘 찍는 분들은 휴대폰으로도 dslr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고퀄리티의 사진도 찍어 내시고요.
쉽고 편한 사진을 원한다면 최신형 어느 회사걸 사셔도 후회할 일은 없으실거고,
좀 더 제대로 시작해 보고 싶으시다면 맘에 드는 회사의 2-3년전 입문 바디와 삼식이(렌즈 별명입니다)
같은 렌즈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dslr은 기본적인 지식 없이 찍으면 어지간한 똑딱이 보다도 결과물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골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