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70 2010-07-16 05:50 염료 승화형 프린터로 출력한 사진은 시간이 지나면서 염료가 증발하게 되는거죠. 그냥 단순히 벽에 붙여 놨다면 색이 금방 바래는건 당연한 거고...책상 유리밑에 끼워 놨다면 벽에 붙인 것 보다는 오래 갈겁니다. 앨범에 보관한다면 잉크회사의 주장처럼 장기간 색이 바래지 않을겁니다. 출력물의 색이 장기간 변하지 않는다고 선전하는 잉크회사의 선전은 자외선이 차단된 어두운 상태에서 보관했을때의 기간을 말하는 거죠. 물론 100년 보관이 가능하다고 선전하는건 100% 뻥!! 꼭 벽에 붙여놔야 할 상황이라면 출력한 다음에 코팅을 하시는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