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도리 2010-08-06 12:10 영주에선 부석사 일몰이 장관이지요.
그다지 높은 곳도 아닌 것 같은데
아래로 굽이굽이 산줄기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근사한 일몰을 볼 수 있죠.
영주역보다도 풍기역에 내리시면 부석사와 가까우면서
갓 수확한 풍기인삼 좀 사서 부모님께 효도(..를 가장하여 잔소리 좀 덜 하셨으면 하는 청탁용으로다가.. -_-;;)
어차피 영주-풍기는 버스도 자주 다닙니다.
봉화에선 아직 서울에선 덜 알려진 비경 청량산 청량사에 다녀오심 좋겠으나
대중교통편이 그닥 좋지 않고 가파른 길로 걷는 거리가 좀 되는 접근성이 부담스럽겠네요.
그다지 높은 곳도 아닌 것 같은데
아래로 굽이굽이 산줄기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근사한 일몰을 볼 수 있죠.
영주역보다도 풍기역에 내리시면 부석사와 가까우면서
갓 수확한 풍기인삼 좀 사서 부모님께 효도(..를 가장하여 잔소리 좀 덜 하셨으면 하는 청탁용으로다가.. -_-;;)
어차피 영주-풍기는 버스도 자주 다닙니다.
봉화에선 아직 서울에선 덜 알려진 비경 청량산 청량사에 다녀오심 좋겠으나
대중교통편이 그닥 좋지 않고 가파른 길로 걷는 거리가 좀 되는 접근성이 부담스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