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도리 2010-10-15 00:46 우선 이 질문에는 인심 좋은 소니방 방장님을 소환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저도 출장 서너번 다니면서 파악한 바로
동백섬에서 마천루 반영 야경 담는 건 가히 부산 출사의 필수코스인 듯한데,
그 마천루 중에도 가장 눈에 띠던 건물이 이번에 화재 났다는..;;
좀 빡세게 걷는데 자신 있으시다면
부산역 맞은편(차이나타운이 있죠.) 산동네로 죽 올라가면 산복도로라고 나오는데
(계단 오르기가 좀 숨 가쁜게 서울 남산공원길 올라가는거 맞먹는다고 보시면 됨.)
그 길 따라 걸어본 정경이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부산 삘이 느껴졌다고나..
좀 걷다가 다시 내려가면 유명한 광복동 일대도 나오고요.
부산의 먹거리로는 밀면과 돼지국밥이 유명한데
밀면은 가장 유명한 집이 출장지와 멀었던데다 줄서서 먹는다고 해서 포기.
돼지국밥은 여성 취향과는 거리가 있을 순 있지만 생각보다 괜찮아요.
저도 출장 서너번 다니면서 파악한 바로
동백섬에서 마천루 반영 야경 담는 건 가히 부산 출사의 필수코스인 듯한데,
그 마천루 중에도 가장 눈에 띠던 건물이 이번에 화재 났다는..;;
좀 빡세게 걷는데 자신 있으시다면
부산역 맞은편(차이나타운이 있죠.) 산동네로 죽 올라가면 산복도로라고 나오는데
(계단 오르기가 좀 숨 가쁜게 서울 남산공원길 올라가는거 맞먹는다고 보시면 됨.)
그 길 따라 걸어본 정경이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부산 삘이 느껴졌다고나..
좀 걷다가 다시 내려가면 유명한 광복동 일대도 나오고요.
부산의 먹거리로는 밀면과 돼지국밥이 유명한데
밀면은 가장 유명한 집이 출장지와 멀었던데다 줄서서 먹는다고 해서 포기.
돼지국밥은 여성 취향과는 거리가 있을 순 있지만 생각보다 괜찮아요.
사실 부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끄적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