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도리 2011-03-24 23:01 니콘만의 특징을 컴팩트에선 뚜렷하게 살리지 못했다는 게
DSLR과 달리 컴팩트 카메라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지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니콘 똑딱이가 메이저일 때도 있었으나,
2000년대 중반 이후 후지가 고감도 저노이즈로 치고 올라오고,
캐논은 불변의 강자 자리를 유지했고,
파나소닉, 소니는 디지털 회사의 강점을 살려 한 자리씩 차지했고,
심지어 당시엔 쓰레기 취급받던 삼성도 주목할 만하게 성장을 했는데,
그 동안 니콘은 당췌 뭐하는 건가 싶은 시기를 너무 오래 지나왔다죠.
마치 초콜릿폰 시절만 해도 위엄이 대단했던 엘지 핸드폰이
스맛폰 전환기에 재빠르게 못따라와 한참을 고전하고 있듯이요.
바꿔 생각하면 니콘 똑딱이가 그렇다고 몹쓸 성능인 건 아닐텐데
그 이상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도 볼 수도 있겠지요.
DSLR과 달리 컴팩트 카메라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지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니콘 똑딱이가 메이저일 때도 있었으나,
2000년대 중반 이후 후지가 고감도 저노이즈로 치고 올라오고,
캐논은 불변의 강자 자리를 유지했고,
파나소닉, 소니는 디지털 회사의 강점을 살려 한 자리씩 차지했고,
심지어 당시엔 쓰레기 취급받던 삼성도 주목할 만하게 성장을 했는데,
그 동안 니콘은 당췌 뭐하는 건가 싶은 시기를 너무 오래 지나왔다죠.
마치 초콜릿폰 시절만 해도 위엄이 대단했던 엘지 핸드폰이
스맛폰 전환기에 재빠르게 못따라와 한참을 고전하고 있듯이요.
바꿔 생각하면 니콘 똑딱이가 그렇다고 몹쓸 성능인 건 아닐텐데
그 이상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도 볼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