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h9676 2015-07-15 10:37 Satyrs, 사티로스 (그神), 또는 faun, 파우니 (로神):
술의 신 바커스(Bacchus)를 따르는 주색을 좋아하는 숲의 신들이다. 반인반수(半人半獸)의 신으로 염소같이 생겼다. 코는 납작하고 머리칼은 뻣뻣하며 뿔이 있고, 염소의 귀와 꼬리가 달렸으며 발굽이 있다. 주색을 좋아하며, 보통 음흉하고 교활하게 묘사되며, 숲속에서 요정을 쫓아다니거나 인간에게 장난을 치며 소란을 부린다. 마르시아스와 실레노스는 사티로스에 속한다.
“Satyr”는 ‘호색가 또는 남자성욕 항진증 환자’라는 뜻도 된다.
술의 신 바커스(Bacchus)를 따르는 주색을 좋아하는 숲의 신들이다. 반인반수(半人半獸)의 신으로 염소같이 생겼다. 코는 납작하고 머리칼은 뻣뻣하며 뿔이 있고, 염소의 귀와 꼬리가 달렸으며 발굽이 있다. 주색을 좋아하며, 보통 음흉하고 교활하게 묘사되며, 숲속에서 요정을 쫓아다니거나 인간에게 장난을 치며 소란을 부린다. 마르시아스와 실레노스는 사티로스에 속한다.
“Satyr”는 ‘호색가 또는 남자성욕 항진증 환자’라는 뜻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