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미 2015-07-08 15:25 제가 나름 1999년부터 각종 동호회와 소모임 활동을 하며 느낀건데..
예를 들면, 사진을 취미로 오래 찍었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어른인 것도 아니고,
사고방식이 자기는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난놈'도 많고,
언제든지 자기 잘못을 지적해달라는 사람 치고, 자기 단점이 지적되면 그걸 수용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즉, 한 번 이상한 놈은 왠만해선 끝까지 이상한 놈입니다.
관점이나 실력은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개선되고 발전되는 것이지만,
인품은 자기객관화를 위한 성찰에 게으른 경우 한발짝도 발전하지 않고, 오히려 나이를 먹어가면서 꼰대가 되어 가지요.
예를 들면, 사진을 취미로 오래 찍었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어른인 것도 아니고,
사고방식이 자기는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난놈'도 많고,
언제든지 자기 잘못을 지적해달라는 사람 치고, 자기 단점이 지적되면 그걸 수용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즉, 한 번 이상한 놈은 왠만해선 끝까지 이상한 놈입니다.
관점이나 실력은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개선되고 발전되는 것이지만,
인품은 자기객관화를 위한 성찰에 게으른 경우 한발짝도 발전하지 않고, 오히려 나이를 먹어가면서 꼰대가 되어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