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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00에서 언더 노출 촬영한 캐논 EOS 5DS의 컬러 노이즈와 줄무늬 노이즈 패턴
2015-07-12 22:58 | 조회수 : 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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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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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블루스
2015-07-13 00:01
이런 점이 큰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한다면
여태까지, 현재도, 앞으로도 캐논으로 상업사진 활동하시는 수많은 사진작가들을 설명할 수 없겠죠.
이런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각 기종마다 극한에 가까운 한계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논하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반대로 말하면, 안 좋은 것을 안 좋다고 사실을 이야기해도
이상한 개똥철학을 가지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눈 앞에 닥쳐있는 사실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항상 캐논 이미지센서의 형편 없는 부분에 대해 문제를 삼는 분들 이야기만 하실 것이 아니라
사실과 현실을 애써 부정하는 그런 분들 이야기도 같이 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름찍는다'님은 캐논코리아를 통해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기를 작성하여 제출하셔야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전체적인, 혹은 세부적인 의견을 표현함에 있어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에 계신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헌데, 마지막 말씀은 어떤 부분에 근거해서 서술하신 명제인지 아리송하네요.
제품 판매량을 기준으로 말씀하신 것인지 성능이나 화질을 기준으로 말씀하신 것인지... ^^;
아마도 댓글의 분위기상 판매량을 가지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판매량으로는 타사가 압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맞죠.
판매량을 기준으로 타사 제품들이 캐논을 압도하지 못 하고 있다고 전제하에,
논리적으로는 '많이 팔린 제품이 성능의 절대 지표에서도 앞서 있다.'고 100%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광학시장 같은 경우 제품의 성능에 대해 판단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전문적인 지적 능력을 가져야만 하는데
어느 제품이 어떤 측면에서 좋은지 비판할 수 있는 지적 능력에 도달해 있는 소비자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고객층 대부분이 브랜드 이미지라던가 광고의 영향 등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죠.
또 광학시장의 주 고객층이 발휘하는 지적 영역은 제품의 성능에 따라 좌지우지되기보다 사진 촬영 감각에 의해 본질적인 활동이 이뤄지는 구조이다보니
캐논의 이미지센서가 형편없어도 주 고객층 그들의 사진 촬영 감각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정도로 큰 아킬레스 건은 아니었기 때문에
여지껏 캐논이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캐논의 디지털 SLR 시장 점유율은 상승세가 아닌 하향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도 캐논과 소니의 점유율 차이는 점점 좁혀지는 추세에 돌입했습니다.
이것이 압도적인 캐논 카메라 시장 점유율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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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현재도, 앞으로도 캐논으로 상업사진 활동하시는 수많은 사진작가들을 설명할 수 없겠죠.
이런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각 기종마다 극한에 가까운 한계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논하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반대로 말하면, 안 좋은 것을 안 좋다고 사실을 이야기해도
이상한 개똥철학을 가지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눈 앞에 닥쳐있는 사실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항상 캐논 이미지센서의 형편 없는 부분에 대해 문제를 삼는 분들 이야기만 하실 것이 아니라
사실과 현실을 애써 부정하는 그런 분들 이야기도 같이 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름찍는다'님은 캐논코리아를 통해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기를 작성하여 제출하셔야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전체적인, 혹은 세부적인 의견을 표현함에 있어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에 계신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헌데, 마지막 말씀은 어떤 부분에 근거해서 서술하신 명제인지 아리송하네요.
제품 판매량을 기준으로 말씀하신 것인지 성능이나 화질을 기준으로 말씀하신 것인지... ^^;
아마도 댓글의 분위기상 판매량을 가지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판매량으로는 타사가 압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맞죠.
판매량을 기준으로 타사 제품들이 캐논을 압도하지 못 하고 있다고 전제하에,
논리적으로는 '많이 팔린 제품이 성능의 절대 지표에서도 앞서 있다.'고 100%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광학시장 같은 경우 제품의 성능에 대해 판단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전문적인 지적 능력을 가져야만 하는데
어느 제품이 어떤 측면에서 좋은지 비판할 수 있는 지적 능력에 도달해 있는 소비자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고객층 대부분이 브랜드 이미지라던가 광고의 영향 등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죠.
또 광학시장의 주 고객층이 발휘하는 지적 영역은 제품의 성능에 따라 좌지우지되기보다 사진 촬영 감각에 의해 본질적인 활동이 이뤄지는 구조이다보니
캐논의 이미지센서가 형편없어도 주 고객층 그들의 사진 촬영 감각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정도로 큰 아킬레스 건은 아니었기 때문에
여지껏 캐논이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캐논의 디지털 SLR 시장 점유율은 상승세가 아닌 하향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도 캐논과 소니의 점유율 차이는 점점 좁혀지는 추세에 돌입했습니다.
이것이 압도적인 캐논 카메라 시장 점유율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