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1even 2015-07-19 01:36 사진 찍기 시작한지 벌써 딱 10년이 되어가네요. 예전에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에 와서 고민해보니, 그 떄 그렇게 사진찍으러 다녔던 게, 연습이 되고, 또 미약하지만 내공이 되고, 지식이 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은 가족이 생겨서 거의 모든 사진이 가족 기록사진인데요... 그 때 그렇게 사진찍으러 다니지 않았으면, 지금 이렇게 편하게 가족들 사진 찍어주지 못 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정말 필요에 의해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 시기가 올 때.. 지금 시간/돈 투자하셔서 즐기시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에 와서 고민해보니, 그 떄 그렇게 사진찍으러 다녔던 게, 연습이 되고, 또 미약하지만 내공이 되고, 지식이 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은 가족이 생겨서 거의 모든 사진이 가족 기록사진인데요... 그 때 그렇게 사진찍으러 다니지 않았으면, 지금 이렇게 편하게 가족들 사진 찍어주지 못 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정말 필요에 의해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 시기가 올 때.. 지금 시간/돈 투자하셔서 즐기시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