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eamer 2015-09-10 11:15 안녕하세요 귀족님.
포토샵은 사진 결과물에 부족한 면을 채워 사진을 더 돋보이게 해주기도 하고 상상력을 더해 현실과 다른 세상을 보여주기도 하는 멋진 도구입니다. 때론 포토샵을 다루면서 우연의 결과로 멋진 사진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들을 숙지하였을 때 툴의 쓰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연으로 만들어지는 결과물에 치우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의 경우 사진을 찍은 후 포토샵을 통해서 우연의 결과물을 만들곤 합니다. 전반적인 과정은 익숙하나 툴 하나하나의 쓰임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책에서 본 방법론을 그대로 반복해서 얻어지는 결과물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론은 모든 종류의 사진에 반영되기 힘들기 때문에 내 의도와 다르게 우연으로 얻어지는 결과물이 종종 만들어지게 됩니다.
포토샵을 배우시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카메라를 쥐고 촬영하기 전 "내가 나중에 포토샵을 통해서 어떤 방향으로 편집을 해주면 좋겠다."를 미리 마음 속으로 그려두고 촬영에 임하는 연습을 해 두시면 포토샵을 더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스콧캘비, 김주원 두분의 책도 훌륭한 책이지만 사진 결과물을 만드는 방법론에 가까운 책이라 아주 기본적인 툴 사용법을 알려주는 디자이너를 위한 책이라던지 그런 류의 포토샵 기초 서적을 먼저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당장 사용할 일도 없는 메뉴 하나하나 설명을 보고 있자면 다소 지루할 수 있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자연스래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때 Youtube 를 통해서 해당 메뉴와 툴에 대한 이름을 검색하면 수많은 관련 동영상 강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과정을 반복하면 대략 한달에서 한달 보름정도시간이면 탄탄한 기초를 가진 포토샵 고수님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후에도 갈증이 남아 있을 때에는 방법론을 알려주는 서적을 보셔도 좋고 질감과, 색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들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포토샵, 넓은 의미에서 균형과 색의 밸런스를 조율해 주는 도구입니다. 해서 질감과 색에 대한 공부를 해 보시면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귀족님, 빠른 결과물을 보기 위해 서두르면 그만큼 배움이 더디 걸립니다. 화이팅 하셔서 아름다운 사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눠 주셨으면 합니다.
포토샵은 사진 결과물에 부족한 면을 채워 사진을 더 돋보이게 해주기도 하고 상상력을 더해 현실과 다른 세상을 보여주기도 하는 멋진 도구입니다. 때론 포토샵을 다루면서 우연의 결과로 멋진 사진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들을 숙지하였을 때 툴의 쓰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연으로 만들어지는 결과물에 치우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의 경우 사진을 찍은 후 포토샵을 통해서 우연의 결과물을 만들곤 합니다. 전반적인 과정은 익숙하나 툴 하나하나의 쓰임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책에서 본 방법론을 그대로 반복해서 얻어지는 결과물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론은 모든 종류의 사진에 반영되기 힘들기 때문에 내 의도와 다르게 우연으로 얻어지는 결과물이 종종 만들어지게 됩니다.
포토샵을 배우시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카메라를 쥐고 촬영하기 전 "내가 나중에 포토샵을 통해서 어떤 방향으로 편집을 해주면 좋겠다."를 미리 마음 속으로 그려두고 촬영에 임하는 연습을 해 두시면 포토샵을 더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스콧캘비, 김주원 두분의 책도 훌륭한 책이지만 사진 결과물을 만드는 방법론에 가까운 책이라 아주 기본적인 툴 사용법을 알려주는 디자이너를 위한 책이라던지 그런 류의 포토샵 기초 서적을 먼저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당장 사용할 일도 없는 메뉴 하나하나 설명을 보고 있자면 다소 지루할 수 있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자연스래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때 Youtube 를 통해서 해당 메뉴와 툴에 대한 이름을 검색하면 수많은 관련 동영상 강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과정을 반복하면 대략 한달에서 한달 보름정도시간이면 탄탄한 기초를 가진 포토샵 고수님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후에도 갈증이 남아 있을 때에는 방법론을 알려주는 서적을 보셔도 좋고 질감과, 색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들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포토샵, 넓은 의미에서 균형과 색의 밸런스를 조율해 주는 도구입니다. 해서 질감과 색에 대한 공부를 해 보시면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귀족님, 빠른 결과물을 보기 위해 서두르면 그만큼 배움이 더디 걸립니다. 화이팅 하셔서 아름다운 사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눠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