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LR시절에는 다들 고만고만했다.
2. 캐논이 처음에는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었으며, DSLR을 먼저 내놓았고, 이것 덕분에 선점효과가 발생하여 훨씬더 유리한 고지에서 시작하였다.
3. 또한 렌즈기술을 선도하였으며 렌즈군을 확층하였고 고급/고가 렌즈군만이 아닌, 저가 렌즈군도 뽑아서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반면 니콘은 그러하지 못하였다.
렌즈군을 구성하면 쉽게 다른회사로 변경할 수 없으며 해당회사의 제품을 사용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엔트리라인업에서 고가라인업으로 이동할 수있던 캐논이 훨씬 더 유리하였다.
4. 니콘이 어떻게든 피똥싸면서 오두막에까지는 추격해왔다. 하지막 오막삼을 내놓으면서 프로 시장에서 밀려버렸다.
5. 이렇게 벌어진 격차에서 미러리스가 경쟁에 참여하였고, 미러리스가 DSLR파이를 잡아먹는동안 니콘의 파이를 많이 뺏겼다..... 정도네요
굉장히 흥미롭고 나름 놀라운 이야기네요
현재 캐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사골센서, 즉, 굉장히 자극적인 발언이긴 하지만, 구닥다리를 아직도 쓴다는 이미지입니다.
기술을 선도하는것과는 이미지가 멀지요. 이점에서 과거 기술을 선도하던 기업이라는게 굉장히 놀랍습니다.
하지막, 과거에 기술을 선도하였기에 카메라 시장을 잠식할 수 있었고, 그때 잠식한 덕분에 아직도 체급을 유지한다는 것이군요
1. SLR시절에는 다들 고만고만했다.
2. 캐논이 처음에는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었으며, DSLR을 먼저 내놓았고, 이것 덕분에 선점효과가 발생하여 훨씬더 유리한 고지에서 시작하였다.
3. 또한 렌즈기술을 선도하였으며 렌즈군을 확층하였고 고급/고가 렌즈군만이 아닌, 저가 렌즈군도 뽑아서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반면 니콘은 그러하지 못하였다.
렌즈군을 구성하면 쉽게 다른회사로 변경할 수 없으며 해당회사의 제품을 사용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엔트리라인업에서 고가라인업으로 이동할 수있던 캐논이 훨씬 더 유리하였다.
4. 니콘이 어떻게든 피똥싸면서 오두막에까지는 추격해왔다. 하지막 오막삼을 내놓으면서 프로 시장에서 밀려버렸다.
5. 이렇게 벌어진 격차에서 미러리스가 경쟁에 참여하였고, 미러리스가 DSLR파이를 잡아먹는동안 니콘의 파이를 많이 뺏겼다..... 정도네요
굉장히 흥미롭고 나름 놀라운 이야기네요
현재 캐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사골센서, 즉, 굉장히 자극적인 발언이긴 하지만, 구닥다리를 아직도 쓴다는 이미지입니다.
기술을 선도하는것과는 이미지가 멀지요. 이점에서 과거 기술을 선도하던 기업이라는게 굉장히 놀랍습니다.
하지막, 과거에 기술을 선도하였기에 카메라 시장을 잠식할 수 있었고, 그때 잠식한 덕분에 아직도 체급을 유지한다는 것이군요
추가질문
들어보니 오막삼이 꽤나 혁신적이 바디였던것 같은데 어느정도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