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찍사 2017-11-17 10:25 맞습니다. 영상쪽의 신기원을 연 것은 오두막이죠.. DSLR로 영상도 찍는다 해서 다들 놀랐던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그 시기 쯤부터 니콘도 D3/D700/D300 라인으로 약진을 했기 때문에 5D 만큼의 파괴력은 안됐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캐논 센서가 사골로 욕을 엄청 먹고 있지만 5D가 나올 무렵의 캐논 센서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심지어 20D/30D 같은 크롭 바디도 동시대 다른 메이커들보다 노이즈 성능은 훨씬 좋았거든요. 타 메이커보다
앞선 센서에 저렴한 가격까지 캐논은 무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캐논은 숨기고 있는 것도 많을
것이란 농담도 했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어쨌든 그 당시 캐논 센서는 다른 업체들을 압도하는 무기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소니가 그 위치를 차지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다만 그 시기 쯤부터 니콘도 D3/D700/D300 라인으로 약진을 했기 때문에 5D 만큼의 파괴력은 안됐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캐논 센서가 사골로 욕을 엄청 먹고 있지만 5D가 나올 무렵의 캐논 센서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심지어 20D/30D 같은 크롭 바디도 동시대 다른 메이커들보다 노이즈 성능은 훨씬 좋았거든요. 타 메이커보다
앞선 센서에 저렴한 가격까지 캐논은 무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캐논은 숨기고 있는 것도 많을
것이란 농담도 했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어쨌든 그 당시 캐논 센서는 다른 업체들을 압도하는 무기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소니가 그 위치를 차지하기 전까지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