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04-23 16:32붉은색이 뭉개지지 않고 계조가 잘 살아 있네요.
제가 워낙 맛샷 이라서, 장미꽃이고 꽃양귀비고 심지어 튤립 까지 붉은색은
모두 뭉게져 버려서 기피 대상 입니다 ~ ^^
저는 원래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 입니다만 ...
직장생활때 (그때는 커피 전문점이 없었죠) 자판기 믹스 커피를 어쩔수 없이
마실때는 달달하게 해서 마시는데, 그건 괜찮더만요.
아메리카노 등등 ... 요즘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원시인 입니다.
어렸을때 밥이 약간 타서 거기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마시면 구수 하기라도 하지 ~
그 쓴 커피를 좋아하는 요즘 현대인 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별난 뇐네 이기도 합니다 ~ ^^
허긴 ... 몇년전 까지 직장에서 정년퇴직후 6년 정도를 뇐네 돈벌이를 위해서 다른곳을 다닐때
동료가 그 아메리카노 인지 뭔지를 하루에도 몇잔식 마시길레 물어 봤습니다.
그 쓴걸 뭔맛으로 마시냐고 했더니, 처음에는 자기도 쓰고 그래서 별로 였는데
자꾸 마시다 보니 구수 해서 이젠 안마실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워낙 맛샷 이라서, 장미꽃이고 꽃양귀비고 심지어 튤립 까지 붉은색은
모두 뭉게져 버려서 기피 대상 입니다 ~ ^^
저는 원래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 입니다만 ...
직장생활때 (그때는 커피 전문점이 없었죠) 자판기 믹스 커피를 어쩔수 없이
마실때는 달달하게 해서 마시는데, 그건 괜찮더만요.
아메리카노 등등 ... 요즘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원시인 입니다.
어렸을때 밥이 약간 타서 거기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마시면 구수 하기라도 하지 ~
그 쓴 커피를 좋아하는 요즘 현대인 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별난 뇐네 이기도 합니다 ~ ^^
허긴 ... 몇년전 까지 직장에서 정년퇴직후 6년 정도를 뇐네 돈벌이를 위해서 다른곳을 다닐때
동료가 그 아메리카노 인지 뭔지를 하루에도 몇잔식 마시길레 물어 봤습니다.
그 쓴걸 뭔맛으로 마시냐고 했더니, 처음에는 자기도 쓰고 그래서 별로 였는데
자꾸 마시다 보니 구수 해서 이젠 안마실수가 없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