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05-19 22:58오늘도 모친께 다녀오셨군요. 무릎이 졸지 않으시다는데 암자 까지 천천히 올라 가세요.
매일 변함없이 ... 오늘도 마눌님 재활치료 때문에 딸아이 랑 셋이서 병원 다녀오면서
단골로 가는 과일가계 들러서 하루에 한번씩은 마눌님 에게 꼭 먹이는 딸기를 사면서
요즘 참외가 한참때라 10kg 1박스를 2만원에 샀습니다.
과일가게 사모님께서 갈때마다 집사람 드리라고 뭐라도 한가지씩 챙겨 주시는데
허리 때문에 고통이 심한듯 하였습니다. 예전 제 직장동료가 허리 때문에 아주 고생이 심했었는데
요즘은 괜찮은것 같아서 전화를 했네요. 어디서 수술 받았냐고 ...
서울의 '참 포도나무 병원' 에서 두번 수술을 했는데 많이 좋아져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과일가게 사모님 한테 알려 주니까 당장 예약하고 가봐야겠다고 참 좋아라 하십디다.
요근래 허리 때문에 병원에다 한 천만원 이상을 까먹고도 효과가 없다고 말씀 하시는 ...
제가 이런말 하기가 머쓱 하지만, 솔직히 작년 다르고 올해가 다른듯 합니다.
머터리 님 께서도 건강 잘 챙기세요.
사진속의 금낭화는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작년인가 언제 저도 흰색의 금낭화를
수목원 인가 어데서 본것 같습니다. 특이 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금낭화는 연분홍 색이
가장 예쁜것 같습니다. 확대 해서 보니 질감이 너무 좋네요.
천천히 산책겸 다니면서 좋은사진 많이 올려 주시구요 ~ ^^
매일 변함없이 ... 오늘도 마눌님 재활치료 때문에 딸아이 랑 셋이서 병원 다녀오면서
단골로 가는 과일가계 들러서 하루에 한번씩은 마눌님 에게 꼭 먹이는 딸기를 사면서
요즘 참외가 한참때라 10kg 1박스를 2만원에 샀습니다.
과일가게 사모님께서 갈때마다 집사람 드리라고 뭐라도 한가지씩 챙겨 주시는데
허리 때문에 고통이 심한듯 하였습니다. 예전 제 직장동료가 허리 때문에 아주 고생이 심했었는데
요즘은 괜찮은것 같아서 전화를 했네요. 어디서 수술 받았냐고 ...
서울의 '참 포도나무 병원' 에서 두번 수술을 했는데 많이 좋아져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과일가게 사모님 한테 알려 주니까 당장 예약하고 가봐야겠다고 참 좋아라 하십디다.
요근래 허리 때문에 병원에다 한 천만원 이상을 까먹고도 효과가 없다고 말씀 하시는 ...
제가 이런말 하기가 머쓱 하지만, 솔직히 작년 다르고 올해가 다른듯 합니다.
머터리 님 께서도 건강 잘 챙기세요.
사진속의 금낭화는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작년인가 언제 저도 흰색의 금낭화를
수목원 인가 어데서 본것 같습니다. 특이 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금낭화는 연분홍 색이
가장 예쁜것 같습니다. 확대 해서 보니 질감이 너무 좋네요.
천천히 산책겸 다니면서 좋은사진 많이 올려 주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