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 2025-09-20 09:08고종 皇帝 어진과 劍 도 그렇지만 ...
저는 아래의 빛바랜 회색사진이 더 정겹고 좋습니다.
저 어렸을때 그시절 주택의 모습과 생활상이 너무 그립고, 다시한번 돌아가보고 싶기 때문 입니다.
닭들이 모이를 주려고 부르면 모두 모여들어 정신없이 쪼아먹는 풍경도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
비록 손님이나 아픈식구 들을 위해 처참(?) 하게 인간에게 생을 헌신 하는 ~
닭의 그 마지막이 너무도 충격적 이어서, 밖에나가 작업이 모두 끝날때 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
이또한 제가 결혼해서 단독주택에 살았을때도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던 이유 였습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 수업 끝나고 돌아올 쯤이면 어김없이 집뒤 작은 둔덕 위에서 기다리고 있던 우리 백구 ...
저멀리 어린주인이 식별되면 번개같이 달려와 입은옷 모두 진흙투성이를 만들어주며 반기던 모습들 ...
그 백구도 어느날 학교 다녀왔더니 홀연히 사라지고 없어져버린(어른들의 약용 으로 ...)
그 이별의 아픔을 못이겨 제 바로 윗누님은 학교 다녀와서 집뒤 냇가에서 두시간을 울고 있었던 슬픈 옛날 이었지만
그래도 그 과거가 그립고 또 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가보면 집터 자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모두 하천정비 등으로 정리가 되어 버려
집자리를 어렴풋이 짐작만 할 따름 입니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추억을 회상 해보며 뭐터리 님의 사진을 바라보다 많은 회상에 젖어 들었네요.
귀한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
저는 아래의 빛바랜 회색사진이 더 정겹고 좋습니다.
저 어렸을때 그시절 주택의 모습과 생활상이 너무 그립고, 다시한번 돌아가보고 싶기 때문 입니다.
닭들이 모이를 주려고 부르면 모두 모여들어 정신없이 쪼아먹는 풍경도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
비록 손님이나 아픈식구 들을 위해 처참(?) 하게 인간에게 생을 헌신 하는 ~
닭의 그 마지막이 너무도 충격적 이어서, 밖에나가 작업이 모두 끝날때 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
이또한 제가 결혼해서 단독주택에 살았을때도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던 이유 였습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 수업 끝나고 돌아올 쯤이면 어김없이 집뒤 작은 둔덕 위에서 기다리고 있던 우리 백구 ...
저멀리 어린주인이 식별되면 번개같이 달려와 입은옷 모두 진흙투성이를 만들어주며 반기던 모습들 ...
그 백구도 어느날 학교 다녀왔더니 홀연히 사라지고 없어져버린(어른들의 약용 으로 ...)
그 이별의 아픔을 못이겨 제 바로 윗누님은 학교 다녀와서 집뒤 냇가에서 두시간을 울고 있었던 슬픈 옛날 이었지만
그래도 그 과거가 그립고 또 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가보면 집터 자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모두 하천정비 등으로 정리가 되어 버려
집자리를 어렴풋이 짐작만 할 따름 입니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추억을 회상 해보며 뭐터리 님의 사진을 바라보다 많은 회상에 젖어 들었네요.
귀한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