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아빠 2015-05-15 22:27 뭐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는 일이 비평가에게 평가를 구하는 일도 아니고,
서로 추억을 나누고 동시에 사진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고 즐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좀 아는 분의 사진에 후한 평을 올렸다고 문제가 될 것은 없겠지요.
뭐 게시판이 평단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가끔 너무 자신들만의 유대감을 과시하는 듯한 댓글이 여러사람들로 하여간
위화감을 느끼게 했던 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오픈된 술자리에서 왠지 왕따가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무슨 소리인지도 모를 은어와 기술적인 용어, 게다가 사진기와 렌즈는
장난이 아닌 것 같고 그 와중에 서로들 정말 잘 아시는 분들 같구요.
이건 정말 상당한 거리감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가뜩이나 살기 팍팍한 세상에 취미로 즐겁게 좋아하는 게시판에 들어왔는데,
와보니 거기서도 뭔가 나와 다른 사람들이 구분 지어지고, 계급이 느껴지고 빈부격차가
마음에 와 닿으면 이건 정말 아니다 싶게 되겠지요.
반대로 그 그룹안에 들어간 사람은 어떨까요. 같은 이유로 상당한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또 은근히 과시하고 싶어지게 됩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로 진화를 했고, 나와 남들간의 관계에 대한 감각이 정말
극도로 발달을 해서, 아주 작고 별거 아닌 것 같은 차이도 민감하게 그 차이를
알아내거든요. 이런 부분을 의식적으로 조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조심을 하고 경계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어떤 사회에 존재한다는 것은 그 존재자체로 책임이 따른다고
배웠습니다. 조금 억울하시더라도 누군가 상처를 받았다면, 내가 던진 돌이 아니더라도
같이 아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 하지 마시고 너그러이 생각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추억을 나누고 동시에 사진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고 즐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좀 아는 분의 사진에 후한 평을 올렸다고 문제가 될 것은 없겠지요.
뭐 게시판이 평단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가끔 너무 자신들만의 유대감을 과시하는 듯한 댓글이 여러사람들로 하여간
위화감을 느끼게 했던 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오픈된 술자리에서 왠지 왕따가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무슨 소리인지도 모를 은어와 기술적인 용어, 게다가 사진기와 렌즈는
장난이 아닌 것 같고 그 와중에 서로들 정말 잘 아시는 분들 같구요.
이건 정말 상당한 거리감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가뜩이나 살기 팍팍한 세상에 취미로 즐겁게 좋아하는 게시판에 들어왔는데,
와보니 거기서도 뭔가 나와 다른 사람들이 구분 지어지고, 계급이 느껴지고 빈부격차가
마음에 와 닿으면 이건 정말 아니다 싶게 되겠지요.
반대로 그 그룹안에 들어간 사람은 어떨까요. 같은 이유로 상당한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또 은근히 과시하고 싶어지게 됩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로 진화를 했고, 나와 남들간의 관계에 대한 감각이 정말
극도로 발달을 해서, 아주 작고 별거 아닌 것 같은 차이도 민감하게 그 차이를
알아내거든요. 이런 부분을 의식적으로 조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조심을 하고 경계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어떤 사회에 존재한다는 것은 그 존재자체로 책임이 따른다고
배웠습니다. 조금 억울하시더라도 누군가 상처를 받았다면, 내가 던진 돌이 아니더라도
같이 아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 하지 마시고 너그러이 생각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